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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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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밌는 이야기. 그 가운데서도 실화에 뿌리를 둔 ‘진짜 이야기’ 즉 내러티브 논픽션에 대한 치열하면서도 애정 가득한 문답. 저널리스트, 르포라이터, 소설가, 기록노동자, 스토리 콘텐츠 기획사 대표, 탐사보도매체 발행인 등 한국 이야기 시장에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의 새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이야기꾼 12인의 인터뷰를 담았다.

2.
  • 이렇게 작가가 되었습니다 - 쓰기의 기술부터 작가로 먹고사는 법까지,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글쓰기 세계의 리얼리티  choice
  • 정아은 (지은이) | 마름모 | 2023년 10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540원 (3% 적립)
  • (25) | 세일즈포인트 : 5,40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600원 전자책 보기

2013년 한겨레문학상 수상, 글로 먹고사는 전업작가 정아은의 글쓰기 10년 노하우.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글쓰기를 이어온 작가 정아은이 작가생활 10년의 지식과 경험, 희로애락을 낱낱이 쏟아놓았다.

3.

에세이라는 형식을 깊고 다채롭게 탐구하는 책. 조이스 캐럴 오츠, 올리비아 랭, 존 밴빌 등이 칭송한 작가 브라이언 딜런의 대표작으로, 위대한 에세이스트들의 작품을 하나하나 추적하며 그 다양한 곁을 들여다보고 글에 깃든 여러 속성을 재탐색한다.

4.

2022 NPR 최고의 책에 선정된 전미도서비평가협회 수상 작가 줄리 필립스의 <나의 사랑스러운 방해자>. 앨리스 닐, 도리스 레싱, 어슐러 르 귄, 수전 손태그, 오드리 로드, 앨리스 워커, 앤절라 카터…등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들의 모성적 삶과 작가로서의 삶을, 그리고 그 두 가지가 중첩된 영역을 탐색한다.

5.

《어린 왕자》의 출간 80년을 기념해 펴낸 것이다. 뉴욕 모건도서관·박물관이 소장한 대중에게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친필 원고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 퍼진 여러 기관과 개인 수집가 들의 소장품 350여 점을 수록했다.

6.

엄선한 작품 7편을 토대로 그 수업의 비전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저자를 통해 체호프에게서 다음 페이지를 읽게 하는 힘을, 톨스토이에게서 인과성의 중요성을, 고골에게서 거짓으로 진실을 말하는 법 등을 배운다.

7.

19세기 여성 작가들의 ‘미친’ 분신을 하나씩 등장시켜, 작가들 각각의 차가운 불안, 뜨거운 분노, 애타는 열망을 읽어낸다.

8.

20세기 중반에 나보코프가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러시아 문학을 주제로 진행한 강의를 모은 책. 뛰어난 문학이란 무엇인가, 또 그 기준에 부합하는 뛰어난 작품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나보코프는 이 주제를 드러내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고국의 문학 작품을 가지고 자유롭게 강의한다.

9.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00권. 김수영 시론집. 김수영이 쓴 시론과 문학론에 해당하는 산문만을 엮었다. 김수영이 시인들의 시인이자 문인들의 문인으로 손꼽히는 데에는 그가 쓴 시에 더해 치밀하고도 독창적인 시론이 기여한 바가 크다.

10.

공연예술이론가 목정원의 산문집. 목정원이 2013년부터 프랑스에서 6년, 한국에서 2년 동안 마주했던 예술과 사람, 여러 사라지는 것들에 관하여 쓴 책이다. 목정원은 사라지는 것에 관해 말하고자 하며, 오히려 자신에게조차 작품이 충분히 희미해졌을 때에 쓰고자 한다.

11.

캐릭터는 이야기의 시작이자 끝이다. 핵심이며 기본이다. 우리가 이야기 자체보다 캐릭터에 열광하고 빠져드는 이유다. 여기 그 캐릭터를 구상할 때, 등장인물에 좀 더 디테일한 리얼리티를 부여하고 싶을 때, 옆에 두고 읽으면 세상 든든한 사전이 왔다. 바로 ‘캐릭터 직업’에 관한 사전이다.

12.

『프랑켄슈타인』부터 ‘뉴 아포칼립스’까지, 관습에 도전하고 가장 독자적이고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써낸 여성 작가들의 삶과 작품, 그리고 문학사적 위치를 재조망하는 책이다.

13.
  • 쓰는 기분 
  • 박연준 (지은이) | 현암사 | 2021년 7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28) | 세일즈포인트 : 2,443

다방면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박연준 작가가 이번에는 우리를 시 읽기, 그리고 시 쓰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쓰는 기분’이 특별한 ‘재능’을 가지거나 ‘선택된’ 누군가의 것이 아니라는 걸, 바로 당신도 누릴 수 있다는 걸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책이다.

14.

마거릿 애트우드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문학가이다. 이 책 <글쓰기에 대하여>는 시, 소설, 논픽션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저자가 40년의 작가 경험에서 우러나온 통찰을 펼쳐내는 책이다.

15.

“잘 나가는 이야기에는 남다른 스토리텔링이 있다!” 할리우드 경력 25년 작가가 알려주는 관계자가 ‘러브콜’을 보내고 독자들이 ‘결제’하는 팔리는 스토리의 법칙 27가지.

16.

못 쓰는 사람이 쓰는 사람이 되려면 일단 한 문장을 써 봐야 한다. 긴 문장을 끊지 않고 이어서 쓰면 나만의 이야기를 방해받지 않고 써 내려갈 수 있고, 어떻게든 내용을 이어 가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주어와 술어가 호응하도록 신경 쓰고, 접속사를 통해 문장 안에서 글의 흐름을 만드는 훈련을 할 수 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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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핵심을 꿰뚫는 글과 정교한 그림으로 조지 오웰의 생애의 결정적 순간들을 포착함으로써 어떻게 조지 오웰이라는 인물이 형성되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18.

바야흐로 SF의 시대가 찾아왔다. 이제 SF는 더 이상 공상 과학이 아닌 가장 현실적이며 사회적인 문학이자 장르로서 받아들여져야만 한다. 저 광대한 SF의 네트 속으로 떠나려는 한국의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가득 담은 가장 충실하며 탁월한 SF 가이드북을 소개한다.

19.

『롤리타』 『창백한 불꽃』 등 세계문학사에 남은 명작을 쓴 소설가이자 뛰어난 문학교수였던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하버드, 스탠퍼드, 코넬 대학 등에서 고전 문학작품들에 대해 강의한 내용을 현장감 있는 생생한 구어체로 기록한 책이다.

2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작가란 무엇인가> 시리즈의 완결편. <파리 리뷰> 인터뷰 시리즈의 정수만을 집약해 모은 책. 주제별로 34가지 질문을 정리해, 303명의 작가들에게서 얻은 958개의 조언과 논평, 견해의 대표적인 부분을 종합했다. 영감을 얻는 방법이나 글을 쓰는 기술적인 문제부터 평소 습관과 선호하는 도구까지 작가의 감성과 삶의 편린을 엿볼 수 있다.

21.

2014년 1월 현재 쓰이는 초등학교 교과서 속 낱말을 가장 충실하게 반영한 사전이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나온 7차 개정 교과서와 2013년에 나온 1, 2학년 통합 교과서에 새로 나오는 낱말을 올림말로 뽑아 보태었다.

22.
  • 나는 나다 - 허균에서 정약용까지, 새로 읽는 고전 시학  choice
  • 정민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2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8) | 세일즈포인트 :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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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지금까지도 활발한 연구와 소개가 이루어지고 있는 조선 후기 내로라하는 시인 여덟 명의 시론을 압축해 소개한다.정민 교수는 시, 산문, 편지, 평설 등 수십 편의 문헌을 고증하여 그들의 치열한 고민의 흔적을 하나의 시론으로 보여준다.

23.

《7년의 밤》《종의 기원》 의 작가 정유정의 소설 창작 이야기.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는 국내 유일의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와 소설가 정유정의 인터뷰집이다.

2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높은 문학적 성취를 이룬 400여 명의 거장들에게서 글쓰기의 원칙과 작가의 자질을 듣는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하거나 언젠가 부딪히게 될 문제, 재치 넘치는 충고, 살아 있는 지혜, 남몰래 실천해온 비밀이 가득하다.

25.

누구보다 통렬하게 당대를 비판하고 또 앞질러온 시인 김혜순의 시론을 묶었다. 그가 독창적이고 상상적인 언술로 갱신해온 한국 현대시의 미학이 도달한 지점으로, 오랫동안 해석되고 연출되고 박제되어온 여자의 몸, 여성시에 대한 본질적이고도 제대로 된 독법의 필요성과 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