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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언제나 우리에게 놀라운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전해주는 작가, 정세랑이 『시선으로부터,』 이후 3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는 정세랑이 선보이는 첫 역사소설이자 첫 추리소설, 그리고 첫 시리즈인 ‘설자은 시리즈’의 1권이다.

2.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명실상부 한국 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가 첫 집필 54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탄생했다.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이 원전을 충실하게 살린 편집과 고전에 대한 선입견을 완벽하게 깨부수어줄 디자인으로 새 시대의 새 독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3.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 ‘작가들의 작가’로 일컬어지는 소설가 김훈의 신작 장편소설 『하얼빈』이 출간되었다. 『하얼빈』은 김훈이 작가로 활동하는 내내 인생 과업으로 삼아왔던 특별한 작품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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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5,180원 (90일 대여) / 10,360원 전자책 보기

이탈리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캄피엘로 비평가상한 로셀라 포스토리노의 장편소설.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음식에 독이 들었는지를 감별하기 위해 끌려간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로, 실제로 히틀러의 시식가이자 유일한 생존자였던 실존인물 마고 뵐크의 고백을 바탕으로 하였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000원 전자책 보기

2차 대전의 전운이 감도는 1930년대 유럽을 배경으로 한 『그날의 비밀』은 16개의 짤막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히틀러와 괴링을 만나는 자리인 이곳에는 크루프, 오펠, 지멘스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들이 등장한다.

6.

김탁환 장편소설. 2003년 <방각본 살인 사건>으로 시작된 백탑파 시리즈가 <열하광인>, <열녀문의 비밀>, <목격자들>에 이어 <대소설의 시대>를 선보이며 5종 10권에 이르렀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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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장기판의 모델인 초한의 싸움, 항우와 유방의 대결, 십면매복.사면초가 등의 고사성어로 유명한 <초한지>. 이 책은 초한지의 원본인 견위의 <서한연의>를 저본으로 삼아 옮긴 것이다. '초한지'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신각 검소각비평 동서한연의> 중 <서한연의>를 저본으로 삼아 번역했다.

8.

히틀러의 후계자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암살사건의 막전막후를 담은 장편소설. 프랑스 공쿠르상과 일본 서점대상 해외도서 부문 1위, 미국 비평가 협회상 파이널 리스트 선정을 비롯해 뉴욕타임스, 가디언, 르몽드 등 전 세계 유수 언론매체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9.
  • 고구려 6 - 구부의 꿈 
  • 김진명 (지은이) | 새움 | 2016년 10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268) | 세일즈포인트 : 5,318

김진명이 돌아왔다. 대하 역사소설 <고구려> 6권 '구부의 꿈'으로 우리 곁을 다시 찾았다. 미천왕 을불(1~3권), 고국원왕 사유(4~5권), 이후 3년 5개월 만의 전격 출간이다.

10.

1965년 미국에서 발표되어 출간 50여 년이 지난 2013년 뒤늦게 유럽 독자들의 열광적 성원을 받아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던 <스토너>. <아우구스투스>는 2014년 겨울 국내에도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한국 독자들의 가슴에 커다란 반향을 남긴 <스토너>의 작가 존 윌리엄스의 마지막 작품이다.

11.

제5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2015년 제5회 혼불문학상에는 총 156편이 응모되었다. 이 가운데 이광재 작가의 소설 <나라 없는 나라>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동학농민혁명의 발발부터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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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 오브 로마' 시리즈 제1부.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만 13년이 걸렸고, 이후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근 20년이 걸렸다.

13.
  • 발원 1 - 요석 그리고 원효 
  • 김선우 (지은이) | 민음사 | 2015년 5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19) | 세일즈포인트 : 595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시인이자 날카로운 산문가 그리고 통찰력 있는 소설가이기도 한 작가 김선우의 네 번째 장편소설. 원효와 요석의 사랑 그리고 당시 신라의 사회상과 원효의 사상을 공중제비를 도는 주령구처럼 균형감 있게 다루고 있다.

14.

2011년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줄리언 반스의 세 번째 맨부커상 후보작이기도 했던 작품.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영국사회를 배경으로, 셜록 홈스의 창시자인 소설가 아서 코난 도일과 조지 에들지라는 두 실존인물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1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정조 시절, 전국의 조운선이 동시에 침몰하는 기이한 사고가 발생한다. 의금부 도사 이명방과 조선 명탐정 김진은 담헌 홍대용과 함께 왕의 은밀한 어명에 따라 침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16.

김별아 작가의 '조선 여인 3부작'의 마지막 편.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고개를 흔들 만큼 파격적이고 흥미로운 인물로서 소설, 영화, 드라마 등에 자주 등장하는 어우동이지만, 작가는 그간의 시각을 극복하고 한 사람으로서 그녀가 살아낸 삶의 궤적을 추적해 보고자 했다.

17.
  • 역린 1 - 사도세자 이선, 교룡으로 지다 
  • 최성현 (지은이) | 황금가지 | 2014년 4월
  • 12,500원 → 11,250 (10%할인), 마일리지 620원 (5% 적립)
  • (25) | 세일즈포인트 : 38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750원 전자책 보기

18세기 영.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궁중의 암투와 모략을 정치 스릴러로 쓴 소설 <역린>. 영화 [역린]의 각본을 쓴 최성현 작가가 오랜 구상을 통해 집필하였으며, 묵직한 필체와 탄탄한 구성으로 영상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한다.

1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1997년에 데뷔, 오늘날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른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2013년 작. 처음으로 모국인 미국의 역사를 소재로 한 장편소설로, 작가로서의 전환점을 이룬 작품이다.

19.

민음사와 김탁환 작가가 새롭게 기획한 '소설 조선왕조실록'의 첫 작품. 이성계가 해주에서 낙마하는 순간부터 정몽주가 암살당하는 순간까지, 고려라는 불꽃이 스러지고 조선이라는 동이 튼 18일의 광활하고 내밀한 비망록을 담고 있다.

20.
  • 왕자 이우 - 조선왕조의 마지막 자존심 
  • 김종광 (지은이) | 다산책방 | 2014년 1월
  • 13,500원 → 12,150 (10%할인), 마일리지 670원 (5% 적립)
  • (22) | 세일즈포인트 :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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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9,500원 전자책 보기

조선왕조의 마지막 후계자 왕자 이우를 그린 장편소설. 김종광 소설가가 김종광만의 문체로 쓴 첫 역사소설이다. 작가는 이우의 삶을 일제강점기 조선어 신문에 '이우공'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기사를 바탕으로 능청스럽게 사실이 기록된 실록처럼 되살려 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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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은 김주영 작가의 대표작. 한국 역사사회소설의 한 획을 그으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장편대하소설 <객주>가 문학동네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독자들을 찾는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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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8,280원 전자책 보기

세종조차 자신의 판결을 후회한 조선 양반가 간통 사건. 목숨 걸고 사랑했던 오랜 연인의 비극적 순애보. 역사에 가려진 여성들을 발굴하여 그 삶과 사랑을 전해온 김별아 작가가 세종 초 간통 사건으로 참형에 처해진 유씨 여인의 비극적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23.
  • 뱅크 1 - 부익부 빈익빈 뱅크 1 
  • 김탁환 (지은이) | 살림 | 2013년 3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24) | 세일즈포인트 : 22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세기말부터 20세기초를 배경으로 한국 자본주의의 시초인 은행의 탄생을 그린 김탁환의 장편소설. 자료수집부터 구성, 집필까지 6년의 시간이 걸린 작품으로 돈과 은행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 배신과 복수의 여정이 펼쳐진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나의 트로트 시대>, <이발소에 두고 온 시>의 작가 김형수의 장편소설. 작가는 소설 집필을 위해 몽골 현지에서 10개월 동안 체류하였다. 공간적으로 몽골 고원 전체를 무대로 하여 주요 사건이 있었던 현장을 모두 답사하면서, 시간적으로는 12세기에서 13세기에 이르는 시기의 유목민 세계를 알 수 있는 신화, 민담, 역사 관련 서적들을 최대한으로 수집, 정독하며 소설을 완성해냈다.

25.
  • 흑산 - 김훈 장편소설 
  • 김훈 (지은이) | 학고재 | 2011년 10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192) | 세일즈포인트 : 9,881

<남한산성> 이후 4년 만에 새 역사 소설로 돌아온 김훈. 김훈 작가는 집을 떠나 2011년 4월 경기 안산시 선감도에 들어갔고, 칩거 5개월 만에 원고지 1,135매 분량으로 탈고했다. 이제까지 펴낸 소설 중 가장 긴 분량이다. <흑산>은 18세기 말과 19세기 초 조선 사회의 전통과 충돌한 정약전, 황사영 등 지식인들의 내면 풍경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