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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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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자이자 한글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김슬옹의 일상 속 차별어 연구서이다. 김슬옹은 지난 40여 년 동안의 연구 결과를 총결집해 독자들이 알기 쉬운 차별어 사전 형식의 이 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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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보수 개신교인들이 퀴어문화축제를 훼방하고 성소수자에 관한 편견과 허위 정보를 퍼뜨려 온 역사와 의미를 정리한 책이다. 개신교 독립 언론 《뉴스앤조이》가 2023년 6월 내놓은 기획 ‘퀴어문화축제 방해 잔혹사’ 보도물을 바탕으로 책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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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은 과연 아이들을 어디로 이끄는 걸까?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글로벌 SNS 사업가인 저자는 디지털 시대 아이들의 거취와 더불어, 길잡이로서 부모의 역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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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사회복지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AI를 활용한 데이터 복지 국가의 개념과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 노동의 변화, SNS를 통한 시민 사회 활동을 소개한다. 복지 기술의 발전과 윤리적 이슈,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 중요성, 디지털 포용성 등을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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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라투르는 철학, 사회학, 인류학, 신학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학자다. 과학기술을 연구해 세계가 인간과 비인간 존재들의 수많은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을 정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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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면, 분명 우리를 이렇게 만든 21세기만의 조건이 존재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밝혀내는 일이야말로 철학이 할 일이라고, 저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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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책 대부분은 여성이 쓴 도서다 보니 아무래도 여성주의 입장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페미니즘을 바라보아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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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칼럼에서 사회문제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평론가이자 작가 장윤미의 깊은 사유와 예리한 통찰을 담았다. 그는 27권의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한계와 문제점을 분석하며 여성, 장애, 돌봄, 계급 등의 키워드를 깊숙이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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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2023년 6~7월) 발행된 《경향신문》의 기획기사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는 작업복을 화두 삼은 이런 물음을 던지며 여러 노동 현장을 취재했고, 언론계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는 해당 기획기사에 미처 담아내지 못했던 추가 취재를 보태 책으로 엮어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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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9세 이하의 정치인을 키우는 정당 밖 인재팀, ‘뉴웨이즈’가 2021년부터 지방선거와 총선을 겪으며 고군분투한 실험과 도전의 기록이다. ‘젊치인’이란 용어를 만든 이유, 젊치인을 성장시키는 정치학습 커뮤니티 ‘뉴웨이즈 메이트’와 정치인을 위한 2030 유권자 연결 플랫폼 ‘뉴웨이즈 피드’의 탄생기, 2만 8700명의 2030세대 유권자를 불러모은 비법을 한 권의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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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치매케어전문사(DCE) 시험 지정 교과서이다. 치매의 BPSD, 약물·비약물, 재활, 환경지원, 임종케어까지 실제적인 케어방법 총망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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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 방지를 위해 중국 북방 초원 지역에서 실시된 실험과 시범사업을 민족지 방법을 통해 기술함으로써, 과학지식의 생산, 목축민의 생활양식, 도시민의 윤리적 소비로 이어지는 새로운 생태계의 구성을 분석하려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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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헌터 - 어느 인류학자의 한국전쟁 유골 추적기 
  • 고경태 (지은이), 김보경, 이강호 (낭독) | 한겨레출판 | 2024년 4월
  • 22,000, 마일리지 1,100원 (5% 적립)
  • 재생시간 9시간 14분
  • 9.8 (24) | 313.14 MB | TTS 미지원

뼈의 증언을 좇는 집념의 인류학자 선주와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사건이 70여 년 세월을 초월해 만나는 스펙터클한 ‘유골 추적기’이자 생생한 역사 논픽션이다. 저자는 이번엔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사건과 국가폭력 피해자의 상흔을 심도 있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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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혜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이타주의가 자연적으로 진화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협력의 진화』는 죄수의 딜레마에 대한 획기적인 컴퓨터 모의실험으로 일시에 유명해졌으며, 1984년에 초판이 나온 이래 2006년 개정판, 2024년 40주년 특별판이 출간되기까지 과학, 사회, 정치, 경제,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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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와 남성 우월주의에 맞선 페미니스트의 투쟁이 세계 전역에서 매우 거세다. 바야흐로 페미니즘의 시대다. 실제로 페미니즘은 다양한 사회운동과 정치적 전통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혁의 힘을 제공해왔다. 그럼에도 주류 포스트휴먼 학계는 지금까지 페미니즘 이론을 소홀히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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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분야에서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비영리 분야에 대해서는 비즈니스의 성공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정답처럼 유행하기도 하고 다시 그 반론이 번지기도 하며 여전히 명확한 성공 공식이 찾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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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호기심으로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뉴스를 발굴하고 배경 지식과 맥락까지 더해 대중에게 알려온 〈오터레터〉의 발행인 박상현이 우리 안의 차별과 해묵은 인식을 바꿀 도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