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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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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학회에서 기획한 ‘한국 불교사 개설서 3부작’ 중 두 번째 책으로, 조선과 근대 불교를 다룬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학자들이 제시한 ‘조선 불교 쇠퇴론’과, 침략과 저항이라는 이항대립에 따른 ‘민족불교론’의 한계를 벗어나 재조명되고 있는 조선 및 근대 불교의 개념과 성격, 신앙, 의례, 제도, 정책, 교육, 출판, 불상, 회화, 건축,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소개한다.

2.

세계적인 구약학자 로버트 쿠트 교수는 장로교 목회자인 데이빗 오르드 목사와 함께 문서설을 심층 연구하여 J, E, D, P 문서를 다룬 4부작을 내놓았다. 한울엠플러스에서는 그동안 『성서의 처음 역사』, 『여로보암과 혁명의 역사』, 『신명기 역사』를 번역해 소개했다.

3.

근대 일본사에서 ‘만들어진’ 제도로서의 국가신도는 근대천황제 확립을 목표로 일본의 전통신앙 지형에 ‘변혁’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해외 식민지에도 국가신도를 침투시켜 식민지의 전통 신앙에도 ‘변용’을 불러일으켰다.

4.

미국을 떼어놓고 한국의 근현대사를 이야기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만큼 미국은 개항 이후 우리나라에 어떤 의미로든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니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미국의 실체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당연히 그간 미국을 알기 위한 혹은 알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졌다. 그런 차원에서 종교를 통해 미국의 실체를 살핀 이 책은 유의미하다.

5.

탁월하고 노련한 가이드가 들려주는 친절한 신약성경 안내서로, 신약성경 전체와 초기 기독교를 그 본래 맥락에 놓고 보여 준다. 역사적·문화적·신학적 큰 그림 속에서 그 당대의 상황과 사건과 배경을 읽고 이를 그 시대의 일부인 신약성경과 연결한다.

6.

과학과 종교의 갈등이 첨예해지면서, 두 영역이 서로 침범하지 말고 자기 영역에만 집중하자는 주장이 제기된 지도 오래되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돌아봤을 때 이는 가능한 적도, 가능할 수도 없는 주장이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철학부터 인공지능이 등장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과학과 종교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대화의 길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