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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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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19세기 후반 정보 시대의 기원부터 2000년대 구글의 지배에 이르는 지식의 계보를 짚어 나간다. 사실과 진실이 그리고 그에 대한 주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때 더 복잡해진다는 데 중점을 두고, 오늘날 텍스트와 이미지, 사실과 정보, 미디어와 인터넷에 둘러싸인 난잡한 지식과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

2.
3.

‘고전’을 통해 그리스의 역사와 신화를 풀어간다. 특히 1권에서는 직접 걸으며 만난 펠로폰네소스반도의 도시 국가 다섯 곳, 코린토스, 미케네, 스파르타, 올림피아 그리고 에피다우로스를 배경으로 한다. 책 곳곳에는 호메로스에서부터 니코스 카잔차키스까지 그리스 고전의 대가들이 남긴 기록을 인용했는데, 이를 통해 허구로만 알던 신화의 실재를 고민해 보게 된다.

4.

로마 제국은 영토만 거대했던 것이 아니다. 서양 문명의 두 축인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을 융합하여 서구 세계를 거의 통일했다. 그 영향력은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서구 사회의 근간을 지탱하고 있다. 《로마사 미술관》 3권은 ‘로마사 미술관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아우구스투스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500년간의 로마 제정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5.

서양 예술가들은 찬란하면서도 피비린내 나는 로마의 역사와 다채로운 로마인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겼다. 이 책은 로마의 건국부터 포에니 전쟁까지의 역사와 서양의 명화를 엮어 소개하고 있으며, 독자들을 생동감 넘치는 한 권의 미술관으로 초대한다.

6.

중세에서 근세까지 유럽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은 '마녀사냥', '마녀재판'의 전모를 파고든다. 마녀란 누구이며 마녀사냥은 왜 일어났는지, 여러 사건의 전말을 소개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이 책은 강렬한 일러스트와 상세한 해설로 마녀를 둘러싼 역사의 어둠을 낱낱이 보여준다.

7.
  • 아우구스타 로마나 - 천년 제국의 그늘에 가려진 13인의 공주들 
  • 김연수 (지은이) | 젤리클 | 2024년 5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10.0 (4) | 세일즈포인트 : 185

평범한 여성들 이야기도 담고 싶었지만, 귀족이 아닌 여성을 기록한 자료는 거의 없었다. 그나마 사료가 남아 있고 활약이 뚜렷한 공주 13명을 주인공으로 삼아 남아 있는 기록을 한 땀 한 땀 엮어 한 명 한 명의 삶을 오롯이 복원했다. 그렇게 남성 주연들을 조연으로 밀어낸 여성들의 로마사가 나왔다.

8.

탁월하고 노련한 가이드가 들려주는 친절한 신약성경 안내서로, 신약성경 전체와 초기 기독교를 그 본래 맥락에 놓고 보여 준다. 역사적·문화적·신학적 큰 그림 속에서 그 당대의 상황과 사건과 배경을 읽고 이를 그 시대의 일부인 신약성경과 연결한다.

9.

나일강 범람을 기준으로 세 시기로 구분되는 고대 이집트의 1년을 따라 이집트제국의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낸 역사 팩션이다. 고대 이집트제국의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멤피스와 테베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일상을 통해, 찬란한 번영을 구가했던 고대 이집트의 생활상을 낱낱이 들여다보자.

10.
  • 팍스 - 로마 황금시대의 전쟁과 평화 
  • 톰 홀랜드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 책과함께 | 2024년 4월
  • 43,000원 → 38,700 (10%할인), 마일리지 2,150원 (5%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1,445

타고난 이야기꾼이자 세계적인 역사 저술가 톰 홀랜드는 당시 치열했던 로마 제국의 역사를 실감나게 펼쳐 보인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톰 홀랜드의 시선이다.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당대 로마인의 관점에서 역사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자 했다.

11.

『군주론』과 『정략론』, 『로마사 논고』가 마키아벨리의 현실적인 정치철학을 보여준다면,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는 마키아벨리의 역사적·희극적·비극적일 수밖에 없었던 삶을 드러낸다. ‘인간성을 파괴하는 책’ ‘근대의 기원을 연 위대한 사상’을 써낸 작가치고는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속물적인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