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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소설(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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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일 출고 

향가 〈찬기파랑가〉와 SF를 접목한 소설 《기파》로 “압축적이고, 개성적이며, 독보적인 소설”이라 평가받으며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수상했던 박해울 작가가 4년여 만에 첫 소설집 《요람 행성》으로 돌아왔다. ‘오염된 지구를 버리고 떠난 사람들과 오래된 지구를 찾아온 낯선 존재들의 이야기’라고 축약할 수 있는 아홉 편의 소설 뒤엔 소설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해당하는 작가의 짧은 코멘트가 부록으로 실려 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8일 출고 

독자들에게 무한한 자극과 지적 상상력을 제공할 ‘S(story)’를 담은 다채로운 ‘F(frame)’가 되고자 2023년 문학과지성사에서 첫선을 보인 〈SF 보다〉 시리즈가 세번째 테마 ‘빛’으로 찾아왔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일 출고 

SF 어워드 장편 우수상 수상, 중단편 우수상 2회 수상… 발표하는 소설마다 SF 독자들의 지대한 주목을 받는 작가, 이산화의 소설집. 『미싱 스페이스 바닐라』에서 작가는 물질적 환경이 전혀 다른 현실에 대한 사고를 꾸준히 밀고 나가는 동시에, 다종다양한 장르적 센스를 이야기 속에 결합한다.

4.

구 dcdc, 현 홍지운 작가를 세상에 널리 알린 전설의 걸작 〈대통령 항문에 사보타주〉를 10년 만에 다시 세상에 내놓는다. 이 소설이 다시 유의미한 메시지를 품게 되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공포스러운 일입니다만, 진정 공포스러운 것은 우리가 우리의 삶의 의미를 모른다는 것이고, 이 책에는 작가의 그런 공포를 담은 작품들을 모았다.

5.

멸망을 앞둔 세계에서 인간의 유대에 대한 희망을 현실적으로 그리며 평단의 압도적인 극찬을 받은 『우리는 어둠 속에서 얼마나 높이 닿을까』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기후 위기로 북극 빙하에 갇혀 있던 고대 바이러스가 풀려나 전 세계에 치명적인 전염병을 퍼뜨리면서 변화하는 사회상을 그린 열네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소설이다.

6.

도트 시리즈 12권. 전작 〈스타헬스와 함께라면〉을 통해 맛깔나는 B급 코미디 SF를 선보였던 이정인 작가의 신작 소설이다.

7.

소설집 《세 번째 장례》를 통해 이별과 죽음에 대한 맑고도 단단하며 깊이 있는 사유를 보여주었던 윤이안 작가가 이번엔 외계인 이야기로 돌아왔다. 왜 외계인일까? 외계인이라는 존재를 통해 이해할 수 없는 타자에 대해 힘껏 이해해보려는 작가는, 외계인의 시선을 통해 사람과 사람 아닌 것의 기준을, 그리고 그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8.

소녀, 내일이 되다! 청소년을 위한 SF 시리즈, ‘내일의 숲’ 열두 번째 책 『외출인 박하』가 출간되었다. 2022년 제2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우수상 수상 이후 SF 청소년 소설을 차근차근 선보여 온 한요나가 이번에는 사막화된 세계 속 지구인과 외계인 간의 우정을 그려 냈다.

9.

『연옥의 수리공』으로 데뷔하여 『나는 실수로 투명인간을 죽였다』와 『호러』, 『좀비 낭군가』 등의 앤솔러지를 통해 SF, 미스터리, 호러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는 경민선 작가. SF 장르의 매력과 작가의 장점이 잘 어우러진 『지옥의 설계자』는 인간이 인공 사후세계와 지옥을 만들면 유토피아가 열릴까 하는 과감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10.
  • DAN 
  • 마케마케 (지은이) | 하모니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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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본체와 컴퓨터와 맞먹는 명석한 두뇌를 가졌다는 이유로 인생을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살아온 댄에게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은 시련이 닥쳤다. 사건의 발단은 엄마의 명령 아래, 그가 오랜 시간 보필해 왔던 레나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는데...

11.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SF 환상문학 작가 켄 리우의 두 번째 단편집인 『은랑전』이 출간되었다. 권위의 휴고상, 네뷸러상, 세계환상문학상을 40년 만에 첫 동시 수상한 대표작 「종이 동물원」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독자를 확보한 켄 리우의 단편소설 13편을 수록하였다.

12.

SF 소설에서는 듀나 작가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듀나의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최근에 발표한 단편 열두 편을 모아 펴낸다.

13.

전체주의와 통제 사회를 일으키는 ‘유토피아밈’이 세계 비밀 단체 네오코민테른의 의뢰로 박준호 교수에 의해 인공지능에 이식된다. AI 에이전트들이 인포스피어에서 급격히 번식하고 지도자 오리진의 지능과 능력 또한 급격히 향상된다. 그러던 중 그 사회에 반대하는 돌연변이 반역자 에이전트가 나타나는데...

14.

우리 곁에 돌연 도착한 젊은 SF 소설가 조현아의 첫 연작소설. 원인 모를 어둠에 휩싸인 전 세계, 낮과 밤의 경계가 사라지고 삶과 죽음의 경계가 지워져 세상은 더 이상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지 않고 그 누구도 죽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세계에 찾아온 이 갑작스러운 고통의 이유는 무엇일까. 여섯 단편의 주인공들은 돌연한 질문에 삶으로 그 대답을 대신한다.

15.

제13회 마해송문학상 수상 작가 김아영 장편소설 『512번째 우주』가 자이언트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선택하고 상상하는 순간, 상상만 했던 삶이 시작된다면 어떨까? 하루아침에 사고로 아빠를 잃은 연우에게 나타난 두 사람. 참 믿음직한 상조회사에서 엔딩플래너로 일하고 있는 박태영과 권마래. 이들은 연우에게 단 세 시간 동안 평행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생전생애’ 체험을 제안하고……

16.

경제적 불안과 대공황이 계속되고 세상 곳곳에는 각종 공동체들이 생겨났다. 실업자가 된 나는 이 기회에 여행을 떠났고 이곳저곳을 떠돌며 공동체를 경험했다. 그리고 평소와 같이 머물던 공동체를 벗어나 걷다 새로운 공동체를 발견하게 되었다.

17.

이야기 본연의 재미와 뚜렷한 색깔을 가진 장르문학을 소개해 온 현대문학의 종합 출판 브랜드 폴라북스에서 새로운 기획물 ‘순정만화XSF소설’ 시리즈를 출간한다. 1990년대 순정만화 붐을 이끈 주역인 강경옥, 신일숙, 권교정. 그들의 작품이 SF 장르에 선구적 역할을 했음을 재조명하기 위해 SF 장르의 최전선에 있는 3인의 소설가 박애진, 듀나, 전혜진이 모였다.

18.

신인류로의 진화, 외계 접촉, 인공지능 특이점, 세계 종말, 시공간 왜곡…. 시대의 공포와 불안을 읽고 독자적 세계를 창조하는 다섯 작가.

19.

소녀, 내일이 되다! 청소년을 위한 SF 시리즈, ‘내일의 숲’ 열한 번째 책 『니아』는 202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일상과 상상을 넘나들며 두 영역을 다채롭게 꿰어 온 송우들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장편 소설이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5일 출고 
21.

평단과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양대 SF 소설상인 휴고 상, 로커스 상을 수상한 베키 체임버스의 연작 소설 「수도승과 로봇」 시리즈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22.

평단과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양대 SF 소설상인 휴고 상, 로커스 상을 수상한 베키 체임버스의 연작 소설 「수도승과 로봇」 시리즈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23.

평단과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양대 SF 소설상인 휴고 상, 로커스 상을 수상한 베키 체임버스의 연작 소설 「수도승과 로봇」 시리즈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일 출고 

근미래, 기계 시스템이 삶을 지배하는 어떤 도시. 그 거대한 구조물을 몸으로 회전시키는 임무를 맡은 일명 ‘페달러’. 도시의 최핵심인 1212궤도를 움직이는 임무를 짊어진 페달러들은 다부진 허벅지와 완고한 집념의 소유자들로, 육중한 기계장치를 매일같이 굴리며 도시를 유지한다.

25.

일본 SF를 대표하는 작가 스가 히로에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으며 연재해온 대표작, ‘박물관 행성’ 시리즈(전 3권) 세트가 출간된다. 세 권 모두 저자의 최신 개정판을 번역 저본으로 해 독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