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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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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21세기 마지막 해, 전쟁과 환경 오염으로 파괴된 지구에 새로운 인류공동체 에코 시티가 생겨난다. 역사를 알 수 있는 자료가 모두 파괴된 에코 시티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역사를 확인하고 현재로 돌아오는 히스토리 히어로즈가 탄생한다.

2.

근현대사 100년 동화. 순영이에게는 아빠, 엄마, 오빠 순호, 그리고 남동생 순재와 여동생 순옥이가 있다. 어느 일요일, 전쟁이 났다. 북한이 쳐들어온 것이다. 아빠는 전쟁터에 끌려갈까 봐 순호를 혼자 피난 보냈지만, 자기만 살겠다고 아귀다툼을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에 질린 순호는 집으로 다시 돌아온다. 죽어도 가족들과 함께 죽겠다면서.

3.

‘여성 인물 도서관’ 시리즈 여덟 번째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 여기자 최은희》는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기사로 쓰고, 나라의 독립과 여성 인권 신장에 앞장섰던 ‘신문계의 패왕’ 최은희의 이야기를 담은 인물·역사 동화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일 출고 

학자이자 시인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고산 윤선도의 증손자인 윤두서는 해남 최고의 명문가에서 자랐지만 권력을 좇지 않았고, 자기가 가진 부와 지식을 어려운 이들을 위해 베풀고 보살피는 데 평생을 보냈다. 역사 속 곳곳에 남아 있는 그의 일화들이 모여 『나의 별저 아저씨, 윤두서』가 만들어졌다.

5.

열두 살 민하의 눈에 비친 6월 항쟁, 그리고 30년 후 어른이 되어 광화문 광장에서 돌이켜보는 6월 항쟁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일 출고 

방대한 역사를 탁월하게 직조하는 이야기꾼 톰 홀랜드가 두 거대한 고대 서사 ‘그리스 신화’와 ‘페르시아 전쟁 이야기’를 과감하게 엮었다. 스파르타 공주 고르고와 테르모필레 전투를 이끈 스파르타 왕 레오니다스, 페르시아인에게 항복하지 말자며 아테네인들을 설득한 테미스토클레스 등 페르시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실존 인물들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7.

햇살과나무꾼의 타임슬립 역사 동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8권. 암행어사의 이야기를 통해 조선의 지방 통치 제도와 부패한 탐관오리들로 인해 고통 받았던 백성들의 삶에 대해 알려 준다. 우리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는 타임슬립 역사 동화로, 어린이들은 준호와 민호, 수진의 모험을 함께하며 다양한 한국사 지식을 얻을 수 있다.

8.

역사의 책갈피에 숨어 있는 옛 여성들의 이야기, ‘여성 인물 도서관’ 시리즈 일곱 번째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노동 운동가 강주룡》은 여성 노동자가 늘어나던 시기, 회사의 부당한 대우에 맞서 노동 운동을 펼치고 우리나라 최초로 고공 시위를 했던 강주룡의 이야기를 담은 인물·역사 동화이다.

9.

《마법의 두루마리》는 아이들이 직접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 그 시대 생활상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본격 타임슬립 역사 동화 시리즈다. 7권 《고구려 국경 수비대의 첩자를 찾아라!》에서 세 아이는 고구려 산성의 창고 안에 떨어진다.

10.

1980년 5월 18일 아침, 군인들이 광주의 한 대학교 앞을 막아선다. 학교로 들어가려는 학생들과 등교를 저지하는 군인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진다. 끝내 학생들은 거리로 나가 목소리를 내고, 그렇게 광주에서는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진다. 《이토록 푸른 오월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던 그해 오월 광주에서 벌어진 일들과 5·18 민주화 운동을 대하는 지금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 동화다.

11.

세상이 뒤집혀 양반도 상놈도 없는 그런 날이 온다면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꿈인 복동이. 천민 신분인 복동이는 도화서 화원을 지낸 주인어른의 시중을 들며 어깨 너머로 그림에 대한 애정을 키워 가는데….

12.

‘기억숲 평화바람’ 시리즈의 네 번째 책. 제주 성산일출봉 앞 ‘터진목’ 죽음의 현장에서 아버지와 가족을 잃은 열한 살 소년의 상처와 그리움, 소년다운 천진난만함을 때로는 가슴 시리게, 때로는 재기발랄하게 그린 제주4·3 동화이다.

13.

이혜령 장편동화 《1995, 무너지다》는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를 다룬 작품이다. 재난의 참담함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재난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기 위해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