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모음에서 선보이는 어린이 미래 과학 시리즈 〈미래탄〉은 과학 기술과 작가의 상상력이 어우러진 발랄하고 재미있는 과학책이다. 『달에 천문대를 세워 볼까?』를 쓴 정윤선 작가는 물리학과 물리교육학을 전공하고 어린이 논픽션부터 동화까지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작가의 깊은 탐구력과 지식이 유쾌하고 전달력 강한 이유민 작가의 삽화와 만나 아이들에게 먼 우주를 가깝게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싹오싹 과학 미스터리 시리즈는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자들이 전설 속 괴물 ‘뱀파이어, 키메라, 좀비, 미라’를 소재로 쓴 어린이 과학 동화다. 어린이들의 과학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들이 궁금해하고 알아야 할 과학 지식을 오싹한 공포 이야기 속에 녹여 냈다.
<귀를 기울이면>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인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요리사』의 주제는 기후위기와 식량 위기이다. 어린이들이 거시적 문제로 느끼기 쉬운 기후위기와 식량 위기를 ‘요리’라는 일상 소재로 접근했다.
137억 년 전쯤 아무것도 없는 진공에서 우주가 탄생한 이후 지구가 만들어지고, 선캄브리아대와 고생대와 중생대와 신생대를 거치며 진화해 오기까지 지구의 역사는 길고도 복잡하고 어렵다. 이런 지구의 진화를 한눈에 쉽게 들려주는 작고 친절한 돌멩이가 등장했다.
<지식 탐정단 헌터구리스>는 엉뚱하고도 재치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온갖 지식을 습득하는 신개념 어린이 교양 시리즈다. 사건 해결률 100퍼센트, 먹성 무한대를 자랑하는 지식 탐정단 ‘헌터구리스’와 세상의 지식이란 지식은 모조리 훔치는 대도둑 ‘루팡구리’. 이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속에 다양한 교양 지식을 가득 담았다.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시리즈는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과학의 주요 내용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초등 과학 입문서이다. 흔한남매가 최고의 과학 전문가들과 함께 우주, 지구와 달, 우리 몸, 정글 등을 여행하며 쉽고 재미있게 과학 지식을 배운다.
달의 위상 순서에 따라 책을 구성하고 지구와 달, 태양이 각각 어떤 관계에 놓이는지를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했다. 여러 가지 달의 모습을 차근차근 관찰하다 보면 달의 위상이 매번 변하는 이유와 원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초등 과학 베스트셀러로 어린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과학은 쉽다!」 시리즈의 『9권 우주 탐사와 로켓』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까지 7년 내내 배우는 ‘태양계와 우주’의 핵심 지식을 단 한 권으로 알차게 정리했다.
그림책 홀(Hole)에는 과학의 내용만 담은 것이 아니라 우주와 우리를 연결하여 나의 존재와 나를 둘러싼 환경을 돌아보며 찾아가는 인문학적 의미를 담았다. 표영민 작가의 따뜻하고 정갈한 문체는 과학 그림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마치 엄마 아빠가 우주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느끼게 한다.
보물창고에서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된 『우리들의 작은 땅』.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쉬이 잊히는 이러한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도와준다. 또 누구라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세 번째 권인 《넥스트 레벨 03 우주 탐사》는 우주 탐사의 역사부터 현주소, 개발 중인 기술들, 그리고 사회적 영향과 미래의 전망까지 어렵지 않으면서도 포괄적이고 깊이 있게 알려 준다. 그리고 우주 탐사의 필요성과 가치에 관한 철학적 질문들까지 함께 생각해 보게 한다.
교양학교 그림책 시리즈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기후 변화 이야기>, <자연 보호 이야기> 3종으로 구성된 세트.
우리 은하의 비밀과 더 나은 내일을 만들려는 스티븐 호킹의 아이디어와 질문이 담긴 책이다. 특히 <스티븐 호킹 아저씨, 궁금해요!>에서는 우주와 블랙홀에 관한 어린이가 궁금해 할 수 있는 질문에 관한 친절한 답변을 담고 있다.
바다 생태계의 보물 창고라고 불리며 다양한 생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갯벌에 대한 이야기다. 다양한 철새와 생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바다의 박물관 갯벌의 생태를 이해한다면 과학과 문화가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와우! WOW!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사회와 자연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첫 열쇠다. 우리를 둘러싼 우주의 신비로움과 지구의 아름다움, 그리고 인간의 도전을 담은 이야기다.
박물관에 간 등장인물들이 괴짜 선생님 옐로우 큐를 만나 가상의 세계 속에서 직접 모험하며 배운다.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초, 중등 사회, 과학 교과에서 전달하려는 가치와 지식을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터득하게 하는 학습동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