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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생태 위기 앞에서 새로운 좌표계를 제시하는 세계적인 철학자의 마지막 대작. 이 책은 과학기술학의 대가이자 생태주의 정치철학을 독보적으로 제시해온 프랑스 철학자 브뤼노 라투르가 집필한 최고의 대작으로 불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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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간 특별히 주목받지 못했던 인골을 이용한 옛사람 연구의 현재 상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생생히 보여준다. 다양한 생물인류학 분야의 연구 중 주로 유적에서 출토된 사람뼈에 남은 흔적으로 개인의 생애와 집단의 생활상을 복원하는 연구를 하고 있는 저자 우은진은 무덤 속에서 새롭게 수습된 뼈의 면면과 기록을 읽어내고 그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기 위해 오늘도 뼈를 만진다.

3.

우리 시대의 가장 이상한 상품사슬의 하나를 따라 자본주의의 예상치 못한 구석을 탐험한다. 한편에 일본의 미식가, 자본주의적 기업가, 다른 한편에서 라오스, 캄보디아의 정글 투사와 백인 참전 용사, 중국 윈난성 소수민족의 염소 목동, 핀란드의 자연 가이드 등 송이버섯을 채집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4.

선사시대 여성에 대한 기존 해석에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젠더 고고학의 관점에서 전면적으로 검토한다. 새롭게 발굴된 인류 화석과 유물들은 선사시대 여성이 폭넓은 역할을 했음을 시사하며, 그간의 남성 중심적인 해석이 과학적 논거가 취약함을 드러내고 있다.

5.
  • 빈곤 과정 - 빈곤의 배치와 취약한 삶들의 인류학  choice
  • 조문영 (지은이) | 글항아리 | 2022년 11월
  • 24,000원 → 21,600 (10%할인), 마일리지 1,200원 (5% 적립)
  • (28) | 세일즈포인트 : 13,879

빈곤을 과정으로 본 책이다. 그 과정 속에서 ‘빈곤이란 무엇인가, 빈자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언제나 미결인 상태로 남는다. “어디에나 있다”고 했던 빈곤은 주변을 둘러보면 다시 “어디에도 없는” 것이 된다.

6.

<파이낸셜 타임스>편집국장이자 인류학 박사인 질리언 테트는 기존의 사회 분석 도구들만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의 복합적인 원인들을 포착할 수 없다고 말하며, 세상 속 진짜 문제를 읽어내기 위한 도구로 인류학을 제시한다.

7.
  • 메타버스 사피엔스 - 또 하나의 현실, 두 개의 삶, 디지털 대항해시대의 인류 
  • 김대식 (지은이) | 동아시아 | 2022년 1월
  • 15,500원 → 13,950 (10%할인), 마일리지 770원 (5% 적립)
  • (42) | 세일즈포인트 : 1,911

메타버스가 우리의 두 번째 현실이라면, 우리는 피할 수 없는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도대체 현실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할까?’ ‘탈현실화된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의 김대식 교수가 뇌과학, 컴퓨터과학, 인류학을 통해 이 질문들에 답한다.

8.

오랜 시간 감정노동과 건강, 흡연과 중독에 대해 연구해온 문화인류학자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김관욱은 콜센터의 내밀한 실상을 담은 『사람입니다, 고객님: 콜센터의 인류학』을 출간했다.

9.

매매방 입실자의 책상에 붙여진 매매원칙 십계명, 투자자 명심보감, 인터뷰에 응한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 주식에 대한 각종 통계 자료와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밈 등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차례로 응답해 준다.

10.

말기 암으로 죽음을 앞둔 철학자가 눈감기 직전까지 의료인류학자와 주고받은 편지를 엮은 책이다. 예고 없이 닥친 ‘질병’과 죽음의 의미를 자신의 전공 주제인 ‘우연’으로 해석하려 한 것이다.

11.

브뤼노 라투르, 도나 해러웨이에서 유시 파리카, 그레구아르 샤마유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대표 사상가 스물다섯 명의 논의를 명료한 언어로 해설하는 책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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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인류학과 고대사 등에 관한 최신의 방대한 연구성과를 압축하여 기존 문명진보서사를 뒤집어엎는 도발적이고 매혹적인 문제작. 역사의 시원(始元)으로 눈을 돌려 국가와 야만을 다시금 새롭게 파악하고자 하는 제임스 C. 스콧 예일대 교수의 일관된 노력에서 나온 산물이다.

13.

30여 년간 세계를 종횡무진해온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가 고고학의 매력과 진정한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화려한 황금 유물에서부터 저자가 직접 발굴한 자작나무로 감싼 원주민의 유골에 이르기까지, 이제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물 이야기로 가득하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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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도덕은 인간만의 전유물일까? 그렇다면 왜 인간만이 도덕을 지니게 되었으며 어떻게 진화했을까? 이 책은 대형 유인원과 인간 아동을 비교하는 광범위한 실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떻게 초기 인류가 점차 초협동적으로 바뀌고, 결국은 도덕적인 종이 되었는지를 재구성한다.

15.

뉴욕대 사회학과 교수이자 같은 대학교 공공지식연구소 소장 에릭 클라이넨버그의 <폭염 사회>. 전미출판협회 사회학.인류학 분야 최고의 책, 영국사회학회 건강.질병 분야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극작품으로 각색돼 연극 무대에 올려지기도 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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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싱가포르의 전통적 가부장제 가정에서 성장한 저자가 모계 중심 사회를 유지하며 사는 중국 모쒀족과 6년 동안 함께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독특한 가족 구성, 문화, 관습 등을 소개한다.

17.
  • 문명과 식량 - 인류는 자연환경의 위기에 맞서 어떻게 번성하는가  choice
  • 루스 디프리스 (지은이), 정서진 (옮긴이) | 눌와 | 2018년 2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19) | 세일즈포인트 :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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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800원 전자책 보기

인류가 채집하고, 사냥하고, 농사짓고, 교역해온 ‘식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 위기와 성장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인류의 여정을 살펴보며, 그를 통해 인류의 놀라운 과거가 불확실한 미래를 성찰하는 데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1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2015년 11월에 실시된 멍크 디베이트를 엮은 책이다. 이날 토론 주제는 인류의 미래. '인류의 앞날에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스티븐 핑커와 매트 리들리, 알랭 드 보통과 말콤 글래드웰이 한 무대에서 인류 최대의 논제를 두고 공개 논쟁을 벌였다.

19.

성 인류학의 선구자, 미시간 대학 교수 게일 루빈이 지난 40년간 써온 논문 가운데 주요한 열네 편을 추려낸 선집이자 유일한 단독 저서. 저자 게일 루빈은 진보적 학자들조차 감히 근접하지 못한 성의 다양한 논쟁적인 주제를 급진적인 이론과 선구적인 연구방법론으로 다뤄왔다.

2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신이 뇌의 창조물이라면 신의 뇌는 인간의 뇌”라는 창조적인 주장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뇌’는 신과 종교를 이해하는 키워드다. 그리고 뇌과학을 기초로 한 치밀한 과학적 논증이 뒤따른다. 즉, 신의 뇌(인간의 뇌)에서 벌어지는 ‘종교’라는 유구한 문화 현상에 대해 과학적 뇌수술을 감행해보자는 것이다.

2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진화론의 모든 쟁점과 환경·정치 문제를 접목시킨 걸작. 하나의 생물 종에 불과한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이토록 막강한 존재가 되어 많은 생명을 유지하는 지구 환경의 능력을 위협하게 되었을까? 인류는 유전적 진화와 문화적 진화 덕분에 과학 발전을 이루고 지배적 지위에 오를 수 있었다.

2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인간 본성과 행동의 비밀을 파헤친 발칙한 탐사여행. 한나 홈스는 인간 동물의 모든 것을 현미경처럼 세밀하게 ‘인간’이란 칭호 뒤에 감춰진 탈인간적 행동 양식을 탐색한다. 나와 파리 사이에 유대감을 느끼게 하는 사실은 무엇인지, 왜 똑같은 인간 종이면서도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지와 같은 호기심 가득한 질문과 해답이 담겨 있다.

23.

브라질 중부 아마존 정글 속에서 살아가는 피다한 원주민들의 경이로운 삶에 관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언어학자이자 인류학자인 다니엘 에버렛이 30년 동안 자신의 삶을 바친 탐구와 탐험을 통해 밝혀낸 아마존의 놀라운 진실들과 마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