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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조응 - 주의 기울임, 알아차림, 어우러져 살아감에 관하여  choice
  • 팀 잉골드 (지은이), 김현우 (옮긴이) | 가망서사 | 2024년 3월
  • 23,000원 → 20,700 (10%할인), 마일리지 1,15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10,380

“생태 위기의 원인은 조응을 망각한 인간이다.” 생태와 삶을 탐구해 온 인류학자 팀 잉골드의 지금 가장 고유하고 윤리적인 존재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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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생태 위기 앞에서 새로운 좌표계를 제시하는 세계적인 철학자의 마지막 대작. 이 책은 과학기술학의 대가이자 생태주의 정치철학을 독보적으로 제시해온 프랑스 철학자 브뤼노 라투르가 집필한 최고의 대작으로 불린다.

3.

장애의 미래를 장애 없는 미래로 상상하는 것, 좋은 미래가 장애가 근절되는 것으로 가정하는 관점이 비장애중심주의적이고 장애 억압적 역사에 의해 오염된 것이라고 인식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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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계에 다다른 환경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생태적 가치를 정치적, 제도적으로 실천하는 ‘생태화의 정치’가 필요하며, 그 실천을 주도하는 세력으로 ‘녹색 계급’이 출현해야 함을 제시한다.

5.

장애와 질병이 있는 몸의 현존을 부정하고 반드시 재활하고 극복해야 할 ‘치유’의 대상으로 여기며 폭력적으로 서사화해 온 한국의 역사, 정책, 제도, 문화적 텍스트 등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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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스피박이 2012년 5월에 인도의 푸네 대학에서 진행한 나흘간의 강연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 스피박은 읽기란 사회 정의를 향한 의지를 육성하는 행동이라는 자신의 오랜 지론을 다시 한번 역설한다.

7.

명실상부한 사랑의 철학자인 에리히 프롬이 이제 《사랑의 기술》이 말하는 관계의 사랑을 넘어, 보다 더 근본적이고 모든 사랑의 핵심인 ‘삶에 대한 사랑’을 말한다. 자신을 미워하며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심리를 분석하고 삶을 사랑할 자유에 대해 통찰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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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영화와 영상에 대한 오늘날의 여러 이론적, 비평적 논의와 문제를 다루는 입문서다. 특히 영화 애호가나 전공자들 외에도 교양 독자 일반과 타 분야의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업자들에게도 유용하도록 차분히 서술되어 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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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가부장제와 이성애주의, 자본주의, 인간중심주의에 끊임없이 균열을 내온 해러웨이는 “자식이 아니라 친척을 만들자”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친척kin’은 인간이라는 범주를 넘어서는,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확장하는 개념이다.

10.

윤리학과 정치이론을 연구해온 철학자 사이먼 크리츨리의 에세이. 자살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한 최적의 책이다. 자살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자살을 둘러싼 굵직한 윤리적·철학적 쟁점들을 두루 살펴본다.

11.
  • 과학의 자리 - 과학이 사라진 사회, 과학적 사회를 위한 제언 
  • 김우재 (지은이) | 김영사 | 2021년 7월
  • 24,800원 → 22,320 (10%할인), 마일리지 1,240원 (5% 적립)
  • (5) | 세일즈포인트 : 341

바야흐로 과학의 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가 바라보고 있는 대상은 정치 지도자가 아니라 과학자이다. 이 책은 과학의 사회적 의미와 과학지식인의 역할에 대한 최초의 논의이자 현장 과학자의 과학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치열한 고민이 담긴 문제작이다.

12.

신과 인간 사이 가장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선 세계적 석학, 다윈 이후 가장 위대한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그가 인류를 위협하는 비합리적 믿음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낱낱이 파헤친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13.

자크 랑시에르의 국가박사학위논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시피 프랑스 68혁명을 경유하며 알튀세르와의 관계를 논쟁적으로 청산한 뒤 랑시에르가 자신의 문제의식을 첨예화한 저작이자 대문자적 주체와 그 표상에 이의를 제기한 문제작이다.

14.

“우리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너무나도 당연히 생각해왔던, 개인의 능력을 우선시하고 보상해주는 능력주의 이상이 근본적으로 크게 잘못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능력주의가 제대로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공정함=정의’란 공식은 정말 맞는 건지 진지하게 되짚어본다.

15.

세계적 석학이자 정치철학자인 저자 마사 누스바움은 2016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던 날 밤 느꼈던 통렬한 무력감을 기반으로 이 책, 『타인에 대한 연민(원제: The Monarchy of Fear)』을 써내려갔다.

16.
  • 예술적 상상력 -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힘  choice
  • 오종우 (지은이) | 어크로스 | 2019년 12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10) | 세일즈포인트 : 2,158

<예술 수업>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오종우 교수의 예술 특강.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세기의 창작자들에게 배우는 여섯 번의 예술적 상상력 특강을 담았다.

17.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부터 대니얼 데닛 《주문을 깨다》, 샘 해리스 《종교의 종말》, 크리스토퍼 히친스 《신은 위대하지 않다》까지, 과학과 종교계 최대 문제작들의 사상적 토대가 된 바로 그 대화!

18.

세 철학자에 관해 이제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파리 제8대학교 철학 교수이자 아마추어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저자 프랑수아 누델만은 이 세 명의 철학자가 공통적으로 낭만주의 음악을 즐겨 연주했다는 사실에 의문을 제기한다.

1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진화’와 ‘혁명’으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사상가이자 동시대에 같은 공간에 살았던 시대의 반항아, 찰스 다윈과 카를 마르크스. 닮았으면서도 닮지 않은 두 사람이 어느 저녁 식사 자리에서 만났다면 이들은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까?

20.

철학자 고병권과 함께 읽는 우리 시대의 『자본』. 카를 마르크스가 세상에 온 지 200년이 되었다. 한 사상가가 세상에 온다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라고 《다시 자본을 읽자》를 쓴 철학자 고병권은 말한다.

21.

독일에서 가장 촉망받는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이 내놓은 도발적인 철학서이다. 칸트, 다윈, 프로이트, 신경과학을 넘나들며 정신 철학의 주요 개념들을 다양한 비유와 독창적인 생각 실험, 위트를 버무려 대중의 눈높이에서 풀어 놓았다.

2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공부의 기초 시리즈 전5권 세트. 고전학, 심리학, 역사학, 정치철학, 미국 정치사상 다섯 권을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이 다섯 권 중 앞의 네 권은 서구에서 비롯된 종합 교양을 염두에 둘 때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이다.

23.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의 저자 임승수가 제안하는 인생론. 자타공인 순도 100% 불량품, 규격 외 인생을 사는 작가 임승수, 시간의 관점에서 분석한 자본주의의 민낯을 알려주고 진흙탕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간의 주인이 되어 진짜 행복을 찾는 것에 대해 말하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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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에서 엘리엇까지라는 부제가 말하듯이 저자인 러셀 커크는 프랑스혁명에서부터 1950년대까지 보수주의의 사상사를 다루었다. 사회 발전을 위한 개혁이 사회 그 자체를 태워버리는 대화재가 될 수 있음을 간파한 버크 등 다양한 보수주의자들이 등장한다.

25.

독일에서 가장 촉망받는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이 내놓은 독창적인 철학 대중서이다. 인식론, 존재론, 유물론의 주요한 철학 개념을 다양한 생각 실험과 비유, 위트를 버무려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명료하게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