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강력 추천"
생生 존zone 십ship : 협력개인의 출현
구정우 지음 / 쌤앤파커스
전 세계 최고의 석학들이 감탄과 찬사를 보낸 사회학자, 성균관대 사회학과 구정우 교수의 신작 <생生 존zone 십ship>이 출간되었다. 세대 갈등이 본격화된 한국 사회에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충돌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적 태도'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저자는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기성세대와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한 젊은 세대 간의 갈등이 단순한 가치관 차이가 아닌, 시대적 변화와 사회 구조적 불균형에서 비롯됐다고 말한다. 특히 한국인 특유의 '협력 DNA'에 주목하며, '협력개인'이라는 개념을 통해 개인주의 시대에도 공동체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사회적 부담이 젊은 세대에게 과도하게 전가될 수 있음을 우려하며, 이로 인한 세대 간 갈등 심화를 경고하고 있다. '2044년 노인 0.5표'라는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미래의 정치, 사회적 변화가 젊은 세대에게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준비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저자는 세대 간 갈등 해소의 핵심이 공감과 협력에 있다고 보며, 이를 통해 공멸이 아닌 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세대 갈등이라는 현시대의 중요한 문제에 대한 통찰과 해법을 제시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논의의 출발점을 제공할 것이다. <총균쇠>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강력 추천했다.
- 경제경영 MD 김진해
추천의 글
"전 세계를 통틀어 긴장이 가장 극심한 곳이 바로 한국. 이 흥미롭고 통찰력 있는 책은 왜 이러한 문제와 그 해결책이 한국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지를 보여준다."
-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저자
기업리더와 정치인이 참고할 수 있는 실천적인 지침, 개인이 취할 행동, 국가와 기업조직에 필요한 설계, 예리한 시선, 고도의 분석, 도발적 제안이 놀랍다."
- 글렌 캐롤 ,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협력과 협력개인을 촉진할 수 있는 더 많은, 더 나은 방식과 미래지향적 인류가 품을 수 있는 가장 큰 희망을 제시한다."
- 마이클 토마셀로, <생각의 기원> 저자
"개인의 다양성과 갈등에 대한 존중 또는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낸 경험이 부족한 우리나라에 '협력개인'이라는 개념을 제시, 지금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시의적절한 책"
-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통찰과 혜안이 가득한 책, 어른의 시기에 들어섰다면 반드시 읽어라. 심리학자인 나도 사회학자에게 한 수 배웠다."
- 김경일, 인지심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