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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최고의 궁사라고 자부하는 이방인이 전설적인 명궁 '진'을 찾아온다. 진에게 활쏘기 대결을 신청하러 왔다는 그의 말에 소년은 깜짝 놀란다. 진은 무명의 목수로 살아가고 있었기에 아무도 그가 궁사인줄 몰랐기 때문이다. 이방인의 제안에 진은 묵묵무답이지만, 이방인은 "완벽의 경지에 이르렀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싶다"며 진을 설득하는데…
대결을 지켜본 소년은 진에게 활쏘기를 가르쳐달라고 청하며, 활을 내려놓은 이유를 묻는다. 그렇게 활의 길, '궁도'에 대한 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동료, 활, 화살, 표적, 자세에 대한 이야기부터 화살과 활을 잡고 활시위를 당겨 날아가는 화살을 주시하는 방법까지. "극도의 긴장에서 완전한 이완으로의 이동"인 궁술의 수련 과정 속에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연금술사> 이후 20년, 파울로 코엘료 신작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