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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오스트리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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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양근대사총서 4권. 역사학자 김장수 교수의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 수십 개의 군소국가로 분열되어 있던 독일이 민족주의에 눈을 뜨고 프로이센의 주도로 제국이 탄생하기까지의 역사를 서술했다.

2.

정치인이 아닌 예술가로서 히틀러의 기록을 모았다. 미적 이상을 구현하려는 뒤틀린 욕망이 어떻게 세계를 불행에 빠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들이 등장한다. 예술이 독재자에게 어떻게 아우라를 씌울 수 있는지, 독재자가 예술에 심취했을 때 어디까지 파괴적일 수 있는지 보여준다.

3.
4.

철의 장막이 무너지면서 동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폐허에서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에 이르는 40여 년 동안 독일민주공화국은 이전과 현재의 독일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독일을 보여 주었다. 동독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역사학자 카트야 호이어는 사라진 이 나라에 대한 만화경 같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5.

독일에서 오랫동안 외교관으로 근무한 저자가 현지에서의 체험과 감상을 바탕으로 라인강을 연결고리로 하여 독일문화와 역사, 문학, 환경, 정치 등 독일의 여러 분야를 간결하면서도 흥미롭게 소개한다.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독일의 주요 이슈도 역사적 맥락을 가미해서 생동감 있게 서술했다.

6.

패배의 잿더미에서 ‘영혼의 타락’과 ‘홀로코스트의 공포’를 딛고 일어선 ‘전후 독일인의 심리’를 해부한 최초의 역사서.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한 1945년 5월 8일, 이른바 '제로시간'부터 1955년까지 10년 동안 독일이 거쳐야 했던 재건의 노력과 사회적 분열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