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돈을 벌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유해지지 못한다? 부의 본질은 따로 있다. 바로 돈을 지배하는 것. 3년 차 재무설계사가 직접 부딪혀 가며 깨달은 돈의 흐름, 그 노하우를 책 한 권에 담았다.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멀게만 느껴지는 경제, ‘돈’이라는 개념을 저자만의 위트로 쉽게 풀어낸다.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자. 약 20년간 자동차 개발자로 경력을 쌓은 저자는 테슬라 · 웨이모 · 현대자동차 · GM 크루즈 등 세계 유수의 제조사들이 개발한 기술들을 하나씩 소개하며, 언젠가 찾아올 ‘완전 자율주행의 세계’가 어떻게 펼쳐질지를 말한다.
경제만화 스테디셀러에 오른 《개미나라 경제툰》이 속편으로 돌아왔다. 기초 경제원리를 다룬 전편에 이어, 속편은 오일쇼크, 부동산 거품, 하이퍼인플레이션 등 대표적인 금융위기 사건들의 전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오랜 시간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위 점유율을 자랑해온 한국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압도적인 규모의 국가 주도 투자와 그간의 암묵적 약속을 무시하는 보호무역주의는 한국 첨단산업을 근본부터 위협한다. 《선착의 효》는 이런 초유의 상황에 한국이 첨단산업 과점패권을 선취하고 일류 국가로 올라설 마스터플랜을 제안한다.
90만 이상이 선택한 유튜브 지식 채널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를 운영하는 저자가, 영상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현재에 필요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뉴스나 신문에서 이야기하는 사건·사고 너머에 존재하는 이야기를 통해 적나라한 현실을 까발리며,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돌아볼 수 있게 하였다.
조세 개혁을 바탕으로 삼아 자살 공화국인 대한민국을 보다 발전된 복지국가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비전과 내용을 담았다.
광고인 이원재가 최근 경제의 화두인 암호화폐, 가상통화를 정리했다. 최근 10년간 전 세계의 경제 구조는 물론 우리의 일상생활까지 바꾸어가고 있는 암호화폐의 탄생, 종류에 따른 특징, 장점과 단점,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 각 산업 분야에 끼치는 영향력, 미래의 전망, 투자 대상으로서의 가치까지 짚어준다.
전문 투자분석가로서 여러 기관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도 선정된 바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전 세계적인 경제 흐름을 분석하고 변화의 원인과 양상, 미래 예측까지 한 호흡으로 다루고 있다.
요즘 시대 사람들 대부분은 경제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될지는 잘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은 경제를 공부하기 전에 어떤 것을 먼저 해야 되는지를 알려 줄 것이며,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도와줄 것이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용어가 회자되고 수많은 전망과 뉴스가 넘쳐난다. 하지만 머리 아파하기 전에 『트렌드 경제용어 2023』을 만나보자. 경제는 결국 기본 법칙과 전 세계 정부-기업-가계가 만드는 추세에 따라 움직인다. 수천, 수만 갈래가 아니라 일정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경제고문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비트코인 전문가 사이페딘 아모스가 금과 달러부터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돈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쳤다.
세대를 이어 온 부의 개념에 대해 정의하며, 부모가 가져야 할 부의 마인드와 함께 아이에게 필요한 경제 교육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세렌시아는 조부모님으로부터 시작된 특출난 경제 교육의 경험을 세대를 이어 자녀에게도 전수하고 있다.
팬데믹, 미중 무역 분쟁,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등 끊이지 않는 불안 요소들이 예상치 못하게 세상이 바뀔 수도 있다는 불활실성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불확실한 시대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명한 투자, 즉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2023년 4월 최종현학술원이 개최한 최종현학술원 과학혁신 시리즈 17 ‘차세대 반도체 기술과 미래’ 웨비나webinar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재구성한 책이다. 크게 반도체 기술 발전에 관한 설명과 한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 전략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아침에 내가 원하는 만큼의 돈을 가질 수는 없다. 돈을 모으려면 그만한 시간이 필요하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들이 투입되어 결과물로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도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런 인내의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을 거쳐 현재 『산케이신문』에 재직 중인 50년 경력의 언론인이자 경제전문가 타무라 히데오는 이 책에서 시진핑이 정권을 잡은 2012년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중 패권 경쟁에 대해 예리하게 분석하고 깊은 통찰을 더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돈이 움직이는 원리와 흐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노력한다 한들 우리는 ‘부’를 이루고 행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매일의 ‘밥벌이’에 힘쓰고 있는 우리에게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돈에 관한 관점과 기초적인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부의 불평등에 관한 논의에서 지금까지 제대로 주목받지 않았던 ‘가족’과 ‘성별’이라는 측면을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연구서. 유물론적 페미니즘의 관점 아래, 부의 불평등이라는 퍼즐에서 빠진 가족과 성별이라는 조각을 맞춰 내는 정교하고 충실한 연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