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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칼데론 데 라 바르카의 작품 세계를 잘 보여 주는 대표작.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인간은 특정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일 뿐이지만, 연극이 끝난 뒤 주어질 상벌은 맡은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느냐에 달렸다는 교훈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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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리치를 비롯한 서양 선교사들이 동양에 발을 들이며 동서양의 문명 교류가 촉진되던 시기, 서양의 학문과 기술, 종교 등에 큰 관심을 가진 동양의 지식인을 대표하는 사람이 서광계다. 서광계가 쓴 글 20편을 발췌해 주제별로 나누어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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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레오니트 안드레예프의 작품이다. 이 작품이 출간되었을 때 종교계와 비종교계는 상반된 반응을 내놓았다. 고리키는 안드레예프의 작품 중 가장 훌륭하고 심오하며 진지한 작품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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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가 사상의 핵심적인 문헌이자 제자백가 시대의 마지막 걸작인 『한비자』를 여러 측면에서 분석하고 있는 책이다. 특히 한비자의 ‘통치론’을 『한비자』의 여러 글들을 직접 인용하면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한비자의 사상사적 기여를 도출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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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자의 공부’ 시리즈 세번째 책, 『독학자를 위한 손자병법』은 여전히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고전 『손자병법』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손자병법』이 한 권의 병법서에서 그치지 않고 ‘개념의 유동성’이라는 동양적 사유의 핵심을 보여 주는 고전임을 밝히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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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도가의 핵심 문헌으로 『도덕경』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노자』에 대해 다층적인 읽기를 시도하는 책이다. 후대에 다채롭게 해석되어 온 『노자』를, 대표적인 판본과 주석들 간의 차이를 상세히 살피면서 더 깊고 넓게 이해하기 위한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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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 붙은 이런 더께를 걷어내고 『논어』를 맥락적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논어』 텍스트의 성립과 주석사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논어』 텍스트에 대한 주석의 실례를 위진남북조 시대부터 청대와 조선의 주석에 이르기까지 원문과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이 직접 『논어』 해석사의 일단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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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평론가 고미숙의 고전 서평집. 고전 안에는 자연의 리듬이 내재하고 있으며, 고전의 지혜란 결국 리듬의 조율이라고 말하는 저자가 특별히 애정하는 고전들을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의 리듬으로 나누어 리뷰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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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레 드 발자크가 남긴 방대한 <인간극> 시리즈 가운데 대표적인 풍속 소설이자 세태 소설로 손꼽히는 『골동품 진열실』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롤랑 바르트가 “인간의 모습을 한 소설, 다시 말해 소설의 결정판”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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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문화운동가이자 언론인 청오 차상찬이 쓴 『해동염사』를 현대인이 읽기 쉽게 풀어 옮긴 것이다. ‘해동(海東)’은 예전에 우리나라를 이르던 말이며 ‘염사(艶史)’는 여성의 역사를 뜻한다. 즉, 말 그대로 우리 역사 속 여성들의 이야기를 열전 형식으로 엮은 책으로, 남다른 재능과 지혜, 의지로 이름났던 여성 인물들을 한데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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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당궐사 - 당나라의 빠진 역사 
  • 고언휴 (지은이), 김장환 (옮긴이)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24년 6월
  • 18,24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910원 (5% 적립)
  • 6.99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60

《당궐사(唐闕史)》는 말 그대로 ‘당나라의 빠진 역사’다. 당나라의 문인 고언휴(高彦休)가 중당과 만당 시기의 역사 인물 및 사건을 총 2권 51조의 고사로 소개한 것이다. 중당과 만당 시기의 실존 인물에 대한 일화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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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솝 우화》의 대표적인 이야기부터 조금은 익숙지 않은 이야기까지 180편의 우화를 선별해 주제별로 재구성했다. 이 책의 백미는 우화에 대한 참신하고 시의적절한 해설과 실질적 조언이 담긴 상담학자들의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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