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행복과 성공의 시작을 결정하는 ‘인성’에 관한 지침서. 이 책은 아이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실속 넘치는 교육이 무엇일지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가이드다.
‘요즘 십대’에게 딱 맞는 성교육 지도법을 개발하여 20년 넘게 현직 교사로 활동한 ‘잼성쌤(재미있는 성교육 선생님)’ 이재정의 성교육 수업을 생생하게 옮긴 책이다. 총 18강으로 구성했으며, 16~18강은 여건에 따라 두 차시로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이가 훗날 가족의 울타리 밖에서도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며 좋은 육아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부모교육서 『엄마보다 큰 세상을 너에게 줄게』가 출간되었다. 프랑스에서 정신분석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임상을 실천해 온 이수련 박사가 진정한 부모의 자리와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과 아낌없는 조언을 전한다.
아이의 성장을 바란다면 먼저 성장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부모들이 자기 계발을 통해 더 나은 부모가 되면, 자녀들도 그에 맞게 성장할 수 있다. 또한, 부모들이 자녀의 교육과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자기 자신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매일 들여다보는 달력 속에 담겨 있는 재미난 발명 수업에 초대한다. 130년 전 납으로 만든 팬티를 유행시킨 발명품을 알아보러 유럽으로 날아가기도 하고, 특허청 심사관으로 늘 업무에 시달렸던, 인간미 물씬 풍기는 아이슈타인과 만나기도 한다. “인류를 파멸할 것”이라고 말한, 조금은 섬뜩한 AI 로봇 소피아를 통해 세계 최초의 로봇을 알아본다.
부모님께 고교학점제는 무엇이고, 그 체제에서 고등학교 생활은 그 전과 얼마나 다르고, 그에 따라 바뀌는 대학 입시는 어떻게 치러야 하고, 고교학점제의 핵심인 진로 선택은 어떻게 하고, 선택 과목은 어떻게 정해야 할지 입학사정관 경력의 입시•진로 전문가가 상세히 설명한다.
양육전문가가 제안하는 가정 내 특별놀이 워크북. 언어가 미숙한 아동은 감정, 생각을 표현하고 자기 자신을 인식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가정 내 특별놀이는 놀이로써 아동이 감정,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게 함으로써 자기조절력을 기르게 하고, 부모가 자녀를 온전하게 이해하도록 한다.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가는 육아 현장에서 0~36개월 아기와 부모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만으로 낮에는 ‘꿀육아’, 밤에는 빠른 ‘육퇴’ 만들기. 저자가 짬짬이 모은 정보를 정리하고, 직접 사서 써 보며 #국민템 #고가템 #가성비템 #얼집템 #뽕뽑템 등 촘촘하고 세밀하게 육아템의 옥석을 가렸다.
교사와 친구들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은 학습에 참여하지 못하고 학교생활도 즐겁게 할 수 없다. 이런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들여다보고 지도한 1년의 여정을 여섯 명의 선생님이 함께 나누고 기록했다.
하버드 교육대학원의 스튜디오 씽킹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미술교육서.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우는 미술 수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2001~2007년 하버드 교육대학원에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다중 지능이론의 하워드 가드너, 교육 분야의 사고력 대가 데이비드 퍼킨스를 비롯한 교육심리학자, 예술가와 협력한 고등학교 사례연구를 통해 탄생하였다.
20여 년간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해온 의사가 쓴 예민한 아이의 유형, 사례, 치료 모음집이다. 사회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특정한 증상을 만들어낸다. 저자가 최근 10년간 진료실에서 만난 아이 중 다수는 특히 ‘불안’을 호소했다.
12년 차 중등교사가 수많은 아이와 부모의 든든한 공부 멘토로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얻은 통찰력과 연구를 토대로, 세 아이의 엄마로서 9년째 사교육 없이 매일 즐겁게 집공부를 이어오고 있는 경험을 담아 집필한 책이다.
그림육아의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사례별 아이들의 그림 50여 편을 통해, 실제 양육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아이들의 고민, 정서, 문제행동 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치유해나가야 하는지도 자세히 실었다.
건강한 사춘기의 핵심은 바로 '대화를 통한 소통'이다. 사춘기 이전부터 부모와 공감과 존중으로 대화하고 정서적 지지를 받아온 아이는 사춘기가 와도 자신의 감정을 말로 솔직하게 표현하며 소통을 이어간다. 이 책은 잔소리와 다그침은 익숙하지만 공감과 존중에 서툰 부모가 자녀의 감정에 공감하고, 자녀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출간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