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경제고문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비트코인 전문가 사이페딘 아모스가 금과 달러부터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돈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쳤다.
아이디어 하나로 최연소 억만장자가 된 비타릭 부테린과 이더리움을 탄생시킨 사람들의 치열한 연대기다. 전 〈포브스〉 편집장인 저자가 이더리움 커뮤니티 조직원 200여 명을 만나 집요하게 취재한 이더리움에 대한 해부학적 다큐라 말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이더리움이 비트코인과 어떻게 다른지, 이더리움은 어떤 방향성으로 탄생되었는지 창시자들의 생각과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저자는 수십 명의 클라이언트와 함께한 여러 가상자산 개발과 블록체인 프로젝트 기획, 거래소 상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구상하였다. 책에는 기초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기획과 운영, 그리고 거래소 상장을 위한 필요한 지식과 전략이 담겨져 있다.
데이터의 가치와 소유권, 데이터 1.0에서부터 데이터 3.0의 흐름과 개념,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다양한 데이터 수익화 모델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관련 포괄적인 이론과 심도 있는 지식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한다.
NFT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비즈니스 사례, 그리고 앞으로의 현실적인 전망 등을 골고루 알아보려 한다. NFT 비즈니스는 이제 시작인 만큼 초창기에 자리 잡으면 차원이 다른 부와 성공에 다다를 수 있다.
최근 비트코인이 역사상 최고점을 찍었다. 사람들의 관심은 비트코인이 더 오를 것인가, 아닌가에 쏠려 있다. 하지만 당장 단기적 일희일비의 관점으로 보면 안 된다. 이 책은 장기적 관점과 거시경제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달러 패권이 지금까지 유지되어 왔고 또 어떤 한계에 다다랐는지 분석하고 앞으로 비트코인이 어떤 위상을 가지게 될지 자세히 조망하고 분석하고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