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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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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600원 전자책 보기

영앤리치 사교모임 ‘압구정 호랑이’는 카지노 호텔 창업주의 손자 서도준을 필두로 인기 배우 정의건, 샐러드 체인점 대표 김민기, 주식 트레이더 박재호, 중소기업 사장 아들 최은수로 구성됐다. 철없는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된 우정은 서른을 앞둔 현재까지 이어졌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서먹해진다. 이대로 멀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 재호는 프라이빗 요트 파티에 ‘압구정 호랑이’와 지인들을 초대한다.

2.
  • mymy 
  • 강진아 (지은이) | 북다 | 2024년 6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4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일 출고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강진아의 『mymy』가 출간되었다. 세 번째 장편소설인 『mymy』에서는 그러한 관계의 결속을 더욱 극대화하여 보여준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더 서로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엄마’와 ‘딸’의 복잡 미묘한 관계를 미스터리 문법으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한다.

3.
  • 초소년 
  • 홍정기 (지은이) | 빚은책들 | 2024년 6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9.7 (7) | 세일즈포인트 : 290

'명탐정 코난'의 열혈 팬인 초등학생 은기와 충호는 소년 탐정단을 결성한다. 세상의 문제를 추리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그들의 해맑은 꿈은 곧 암담한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온갖 잔혹한 사건 속에서, 소년 탐정단은 그들의 순수함을 지켜낼 수 있을까?

4.

K-호러 장인, 공포소설의 대가. 소설가 전건우의 정통 호러 소설이 앤드에서 출간되었다. 2008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호러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전건우가 오랜만에 정통 호러 작품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5.

평생을 음지에서 머물다 추락한 어느 스파이가 쿠바 아바나를 무대로 하여 남북한의 운명을 건 최후의 첩보 작전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작가 정민은 쿠바 체류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남북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역사의 뒤편에서 암약한 국가정보원 블랙요원의 이야기를 오랜 구상 끝에 한 편의 첩보 미스터리 스릴러에 담아냈다.

6.

왜곡된 인간 심리를 서늘하고도 강렬하게 그린 『선량한 시민』으로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한 집안의 60년 가족사를 묵직하게 엮어낸 『2월 30일생』으로 추리소설 작가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재차 증명한 김서진 작가가 이번에는 한 남자의 죽음을 갖기 위해서 과거, 현재, 심지어는 미래의 자신까지도 기꺼이 내던질 준비가 되어 있는 여자의 이야기로 10년 만에 돌아왔다.

7.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읽기의 쾌락에 더해, 바깥의 내가 느끼는 반감된 생생함에 한껏 숨을 불어넣는다. 투명해서 의심스러운 제목처럼 읽고 있던 소설의 장르가 느와르, 미스터리였으므로 나는 나의 현실이라는 일상물에서 벗어나 곧장 긴박한 두 장르 공간으로 초대된다.

8.

실제 암 선고를 받고 투병한 추리소설가 김재희 작가의 뱀파이어 소설. 인간과 뱀파이어, 모두를 위협하는 하이브리드족의 음모를 파헤치는 뱀파이어 탐정단의 활약이 지금 펼쳐진다.

9.
  • 지하실의 새 - 나는 잠이 들면 살인자를 만난다 
  • 김은채 (지은이) | 델피노 | 2024년 5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9.7 (33) | 세일즈포인트 : 315

[네가 누군지 알아] 어느 날 올라온 익명의 게시글과 함께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하루아침에 13건의 살인 용의자가 된 하진. 그러나 하진은 10살 이전의 기억이 없다. 사건의 단서를 찾으러 그간 떠났던 고향 동네를 찾아간다. 그리고 피가 묻은 채로 잠에서 깨어나는데…….

10.

1907년, 일본의 제국주의적 야욕 아래 고통받는 조선에서 한국 사절단 이준과 이위종은 국제 행사인 만국평화회의가 열린 네덜란드 헤이그로 파견된다. 그들의 임무는 일본에 의한 조선의 주권 침해를 세계에 폭로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국제정치의 복잡함 속에서 차별과 무시를 경험하며, 고국의 독립을 위한 그들의 투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11.

전교 1등에 교우관계도 좋고 성격도 원만한 고등학생 정우가 3건의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자살한다. 그러나 마지막 세 번째 사건까지도 용의자로 지목받기는커녕 경찰과 만난 적도 없는 완전범죄였다. 자신이 범인이라고 고백하고 자살하기 전까지는 누구도 모범생 정우를 의심하지 않았다.

12.

미스터리 탐정, SF 스릴러, 소시민 히어로물로 자기만의 세계관을 굳건히 다져가는 김아직 작가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먼지가 되어』는 영화 보조출연자로 아르바이트에 갔던 동생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언니 강유어가 집단 실종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1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한 남자가 갑작스럽게 실종된 뒤, 이 사건을 맡은 담당 경위가 그의 연인을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관계의 의미에 다시 질문을 건네는 추리소설이다. 누군가와의 관계가 어느 순간 자신을 망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아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연과 웅의 이야기에 마음을 내어줄 수 있을 것이다.

14.

현이랑 작가의 부동산 스릴러 소설. 오래된 신도시, ‘초월시’에서 재건축을 앞둔 구축 아파트를 배경으로 귀신 소동·자살 사건·동물 학대 사건 등 각종 사건이 일어나는 가운데 평범한 가정주부 은주는 집값을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직접 사건 해결에 뛰어든다.

15.
  • 레디 슛 
  • 고호 (지은이) | 델피노 | 2024년 4월
  • 16,700원 → 15,030 (10%할인), 마일리지 830원 (5% 적립)
  • 9.8 (41) | 세일즈포인트 : 255

자칭 비운의 배우인 혜수는 교도소에 복역하는 것을 삼재 탓으로 돌린다. 어중간한 똑똑함, 재빠른 눈치로 나름 편안한 감옥 생활을 하던 그녀에게도 눈엣가시가 있다. 바로 왕언니인데….

16.

막 대학을 졸업하고 미생물 분자생명공학과 연구실에 들어온 황혜지를 여자 친구로 만든 곽영후. 랩장의 권력을 휘두르는 곽영후 밑에서, 곽영후의 여자 친구인 황혜지를 좋아하는 차현호. 그런 차현호의 마음을 눈치챈 황혜지와 또한 차현호를 짝사랑하는 강미주가, 각자의 본심을 숨긴 채 힘든 연구실 생활로 지쳐가고 있다.

17.

막 대학을 졸업하고 미생물 분자생명공학과 연구실에 들어온 황혜지를 여자 친구로 만든 곽영후. 랩장의 권력을 휘두르는 곽영후 밑에서, 곽영후의 여자 친구인 황혜지를 좋아하는 차현호. 그런 차현호의 마음을 눈치챈 황혜지와 또한 차현호를 짝사랑하는 강미주가, 각자의 본심을 숨긴 채 힘든 연구실 생활로 지쳐가고 있다.

18.

할머니의 유품상자에서 야구공이 나왔다. 손녀 윤경은 할머니의 야구공에 씌어 있는 ‘石丼正義’라는 한자가 ‘이시이 마사요시’라는 일본인의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것이 1940년대 일본 여름 고시엔(전국고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의 공인구라는 것을 알고 놀란다.

19.

한국 미스터리계에 등장한 악마 같은 작가, 무경의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화마로 치명적인 병마와 싸우는 마담 흑조와 그를 보살피는 2인조가 부산에서 마주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다.

20.

배준 장편소설. 도깨비를 ‘요괴’가 아닌 ‘신’으로 모시는 어느 외딴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다. 주인공 ‘주영’은 대학 친구인 ‘수현’과 ‘한아’, ‘은솔’과 요트 여행을 즐기던 중 ‘은솔’의 멀미가 심해져 남해의 어느 외딴섬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한다.

21.

이아람 작가의 《옐로우 레이디》는 안전가옥 매치업 ‘이색직업, 미래직업’ 공모전 최종 선정작으로, 여성 곤충학자의 시선으로 시체를 바라보고, 사건을 수사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추리소설이다.

22.

‘픽션 아닌 100% 실화 모티브’, ‘사전 서평단 4.7 최고점 기록’, ‘OTT 드라마의 마스터 교본’.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 직후 꾸준히 회자되던 레전드 범죄사건이 팩토리나인에서 최초 출간되었다. 파격적 소재와 아슬한 수위로 빚어낸 빈틈없는 태피스트리는 단숨에 독자들을 패닉에 빠뜨리며 매혹적인 ‘블랙아웃’의 세계로 입장시킨다.

23.

오랜 가뭄과 더불어 궁 안팎으로 흉흉한 소식은 그칠 줄을 모르고, ‘행운의 서신’이 돌아다니면서 민심마저 최악으로 치닫는다. 궁녀들은 매일 밤 모여 괴기담을 나누고, 불길하고 기이한 이야기들은 궁궐의 이면에서 점점 현실감을 띄어간다.

24.

제1회 K-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 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에 빛나는 청예 작가의 오컬트 스릴러 소설로, 치밀하게 깔린 복선과 현실적인 묘사가 여느 오컬트 영화 못지않은 훌륭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의 오컬트 장르에서 잘 다루지 않던 십이지신(十二支神)을 소재로 종교관을 창조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