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여행 비자 3개월을 꽉 채워 몽골에 살면서 핫플레이스 곳곳을 누볐다. 나 홀로 세계일주를 두 번이나 한 프로 여행가지만 몽골은 자유여행이 쉽지 않은 곳이라 말한다. 미리 알고 가면 여행이 100배 즐거운 유익한 꿀정보와 내 맘대로 골라가는 여행 기간별 맞춤 코스 5가지를 소개했다.
구소련 지역 여행 전문가와 이 지역에서의 탁월한 비즈니스 전문가 둘이 만나 엮어 낸 이 책에는 그들만의 노하우를 온전히 모아 중앙아시아의 매력을 담고 있다.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이들에게는 분명 오아시스와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13년 동안 몽골을 스무 번 넘게 다녀온 여행작가 표현준의 몽골 자연여행 에세이. 더 깊은 초원 속으로, 더 자연에 가깝게 몽골을 여행해 온 여행자 그룹 <두근두근 몽골 원정대>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 책은 사막 같은 도시에 갇혀 길을 잃은 청춘들에게 자신만의 길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