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편집장의 선택
정치학/외교학/행정학
rss
이 분야에 9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전작 『망명과 자긍심』에서 장애인, 노동계급, 퀴어, 트랜스젠더라는 다중적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교차성 정치의 사유를 보여준 일라이 클레어의 신간. 이 책에서 일라이 클레어의 다중적인 정체성은 “뇌성마비”, “정신분열”, “젠더 정체성 장애”라는 진단명과 치유에 뿌리내린 정상성에 도전한다.

2.

우리는 왜 전두환을 무릎 꿇리지 못했는가? 그가 자신의 잘못을 진정으로 사과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며, 국가적·사회적으로 마땅히 받아야 할 처벌을 피해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3.

세계의 대표적인 언론 《르몽드》의 저널리스트 20인과 함께, 러시아와 유라시아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지정학적 지도를 제공한다. 특히 델핀 파팽이 이끄는 인포그래픽 팀은 데이터 시각화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손꼽힌다. 이들은 매일같이 기자, 논설기자, 최고의 전문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뉴스를 판독하고, 이들이 만든 인포그래픽은 수많은 해외 언론에 인용되면서 세계 곳곳에 알려진다.

4.

동시대 가장 독창적인 사회철학자, 낸시 프레이저의 역작! 암울한 우리 시대의 ‘가장 우아한 자본주의론’이라 평가받는 이 책은 한 마르크스주의 노학자가 생애 말년에 뜨거운 마음으로 써 내려간, ‘좌파의 길’에 대한 절절한 모색이기도 하다.

5.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오늘날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권위주의적 정치체제에서 발견되는 정치행태들의 공통적 패턴과 그 수행 전략을 10가지로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정치 전략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회에서 작동하는지 분석하며, 이를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파시스트 정치’라고 성격 규정한다.

6.
  • 지리의 힘 2 - 지리는 어떻게 나라의 운명을, 세계의 분쟁을,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가 지리의 힘 2 
  • 팀 마샬 (지은이), 김미선 (옮긴이) | 사이 | 2022년 4월
  • 23,000원 → 20,700 (10%할인), 마일리지 1,150원 (5% 적립)
  • (27) | 세일즈포인트 : 18,544

7년 만에 나온 <지리의 힘> 제2탄. 21세기에도 계속되는 지정학적 갈등, 세상은 변했지만 지리는 변하지 않았다.

7.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마르크스주의의 쇄신을 시도하고 급진 정치철학 이론을 정력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에티엔 발리바르와 세계체제론의 창시자 이매뉴얼 월러스틴이 몇 년간의 세미나를 통해 세 가지 키워드 ‘인종, 국민, 계급’의 역사적 개념과 아포리아를 각자의 이론적 견지에서 풀어낸 저작이다.

8.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다 똑같다…세상은 정말 바뀌지 않는 것일까? 흔쾌히 지지해서가 아니라 저쪽은 막아야겠기에 투표하는 한국 정치. ‘반대의 서사’에 갇힌 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민주주의. 매번 반복되며 지금 또한 마주하고 있는 현실 정치의 근본적 문제 그리고 대안을 담았다.

9.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 등의 저서에서 일상의 진부함을 넘어선 참신하고 자유로운 사유를 보여준 김영민 교수, 그가 이번 신간에서는 인간과 정치를 관통하는 날카롭고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10.

클라인이 기후 변화와 관련해서 10년 동안 써온 장문의 기사와 논평 그리고 대중 강연 원고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단순한 취재기나 연설문을 뛰어넘는다.

11.

국제 분쟁 전문가이자 《불타는 세계》 《제국의 미래》 저자인 에이미 추아 예일대 로스쿨 교수의 신작으로, 오늘날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립'과 '혐오'의 원인을 기존의 좌우 구도가 아닌 '부족주의'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책이다.

12.
  • 혁명노트  choice
  • 김규항 (지은이) | 알마 | 2020년 2월
  • 14,400원 → 12,960 (10%할인), 마일리지 720원 (5% 적립)
  • (17) | 세일즈포인트 : 1,259

김규항은 글의 형식과 내용이 일치하는 드문 사회문화 비평가다. 특유의 날카로운 통찰로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인물·시사 할 것 없이, 세상의 모든 구조를 분석하며 혁명노트를 써 내려간다.

13.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유대인, 아우슈비츠 생존자, 수감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발로 뛰었던 교정행정국의 판사, 임신중단 법안을 통과시킨 보건부 장관, 유럽의 화해와 통합을 위해 싸운 유럽의회 최초의 선출직 의장 등 다양한 정체성이 혼재하는 굴곡진 인생사를 솔직하게 풀어놓은 시몬 베유의 자서전이다.

14.

세계를 움직이는 석학 중의 석학, 문화인류학에서 역사, 과학, 미래 전망까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위대한 지성,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문명연구 총결산 ‘미래의 기회’ 편!

15.

날카로운 시선과 번뜩이는 통찰을 무기로 출간과 함께 「뉴욕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이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선한 의도로 가득 찼지만, 결국에는 사태를 악화시키고 현 상태의 사소한 부분을 수선하는 데 바쁜 한 집단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내부자의 신랄한 고백이다.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 전집 내 7권 <노무현 1946~2009>는 양장본 세트 외에는 별도 판매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다. 노무현재단은 그 10년 동안 일어났던 우리 사회의 변화를 살피고 재단이 벌였던 사업을 돌아보았다. 이제는 애도와 추모를 넘어, ‘사람 사는 세상’을 열고자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과 뜻을 시민과 함께 더 깊고 더 넓게 펼쳐 나가는 일에 힘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17.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질문의책 23권. 5.18기념재단이 2016년부터 준비해 만든 일반인과 대학생을 위한 교양서이다. 5.18 당시 광주 시민들은 목숨을 바쳐 부당한 권력과 싸우며 한국 사회에 커다란 질문을 던졌다.

18.
  • 철인왕은 없다 - 심의민주주의로 가는 길  choice
  • 이한 (지은이) | 미지북스 | 2018년 12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5) | 세일즈포인트 : 294

민주주의는 다수결이 아니다. 권한이 위임된 엘리트의 통치도 아니다. 민주주의는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들이 숙고된 공적 토론을 통해 의사 결정을 내리는 과정이다. 변호사이자 정치철학을 연구해온 이한 박사가 심의민주주의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물이다.

1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마키아벨리가 살아 숨쉰 16세기 피렌체를 총체적으로 복원하며, 오직 더 나은 삶에 몰두한 사려 깊은 현실주의자 마키아벨리를 재조명한다. 또한 그가 자신의 삶에서 보여 준 강자와 운명에 굴복하지 않는 17가지 삶의 원칙을 선사한다.

2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예약 판매로 아마존 1위에 오른 올해 최고의 화제작,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첫 자서전. 어린 시절 가족의 이야기와 학창 시절, 법률 회사에서 젊은 오바마를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게 된 과정, 그리고 그 후 미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여성들의 롤모델로 거듭나기까지의 스토리를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21.

5명의 저자들이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닦으며 깨닫게 된 지혜를 공유하는 '지혜의 시대' 시리즈. 노회찬 의원은 지금 우리는 촛불 이후의 시대적 전환기를 지나치고 있으며, 우리 앞에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해야 비로소 계속해서 전진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22.

원칙과 신념을 지키려 한 노무현과 야망이 넘치는 냉철한 승부사 이명박이 1996년 종로구를 두고 벌인 운명적인 대결을 한 편의 정치 드라마로 풀어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노무현과 이명박의 첫 만남을 생생하게 재구성해 그들의 삶과 정치적 행보를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3.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버크에서 엘리엇까지라는 부제가 말하듯이 저자인 러셀 커크는 프랑스혁명에서부터 1950년대까지 보수주의의 사상사를 다루었다. 사회 발전을 위한 개혁이 사회 그 자체를 태워버리는 대화재가 될 수 있음을 간파한 버크 등 다양한 보수주의자들이 등장한다.

24.

저널리스트 마이클 울프는 이 책에서 트럼프 행정부 전·현직 관계자 200여 명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백악관 내부의 권력 투쟁과 혼란상을 조명한다. 그는 ‘위대한 전환’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쓴다고 하고 백악관을 출입했다.

25.

보수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한국에서도 여전히 지방의 가난한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부자 정당에 투표한다.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낙태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사형제를 부활시키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