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표류하는 세계
  • 정가
    19,800원
  • 판매가
    17,820원 (10%, 1,980원 할인)
  • 마일리지
    99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무료
    Sales Point : 1,124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표류하는 세계 - 미국의 100개 팩트로 보는 새로운 부의 질서와 기회
    • 17,820원 (10%, 1,980원 할인)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표류하는 '미국의 세계'에 결단을 촉구한다."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식된 이후, 미국 GDP의 40%를 차지하던 군수 산업의 수요가 줄어들고 약 1,000만 명의 군인이 일자리를 잃었다. ‘민주주의의 병기창’을 자처하며 계획경제를 통해 전쟁 이전의 불황에서 되살아난 미국의 정책입안자들은 미국이 다시금 전쟁 이전의 대공황으로 돌아가거나 더 나빠질 수 있다는 두려움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은 선택했고, 전후 30년 동안 기록적으로 낮은 실업률, 지속적인 경제성장, 인프라 및 연구·개발에 대한 광범위한 투자로 탄탄한 중산층을 형성하며 세계 최강대국으로 성장했다. 시간이 흘러 1970년대 중반 이후 경제 성장이 둔화하면서 불평등에 대한 인내심이 약해졌고, 레이건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 속에 양극화와 사회적 분열이 가속화되었다. 이때 미국은 또 한 번 선택했고, 이 선택이 이후 40년이 지난 오늘날의 미국을 만들었다.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 교수는 지금 미국이 다시 한번 선택의 순간을 맞았다고 말한다. 지정학적 갈등과 패권의 위기, 양극화와 내부 분열이 가속되는 가운데, 밸러스트(배의 복원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배의 바닥 부분에 싣는 중량물) 없이 표류하는 배와 같은 미국의 이번 선택은 앞선 두 시기,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와 1980년대 레이거노믹스 시기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향후 30년의 판도를 뒤바꿀 것이라고 진단한다. 저자는 기대수명, 감세, 민주주의, 교육, 노동 등 100가지 주제에 대한 데이터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미국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으며, 어디를 향해 나아갈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명료한 시각 자료를 통해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을 이 책의 임무라고 밝힌다. 바람이 휘몰아치는 곳으로부터 배를 돌려 평화와 번영의 항로로 나아갈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 경제경영 MD 박동명 (2023.04.11)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