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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대로 띄어 쓰지 않는 바람에 생긴 재미난 에피소드를 통해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책이다. 우리나라 말이 띄어쓰기 하나에 얼마나 다른 뜻이 되는지, 또 잘못 띄어 쓴 말을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 그림으로 쏙쏙 들어온다.

2.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2015년 우체국 예금 보험 글짓기 대상 수상자이자 SBS [영재 발굴단]에서 ‘문학 영재’로 소개된 열네 살 정여민이 쓴 그림 시집이다. 그가 쓴 43편의 시 속에는 가족 사이의 끈끈한 정과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삶을 향한 소년의 순순하고 밝은 시선이 담겨 있다.

3.

도란도란 우리 그림책 시리즈. 여름 한 철 무더위 속에서 짧지만 뜨거운 시간을 맞이하기 위해 땅속에서 7년여 동안 지낸 매미 애벌레를 발견한 개미들의 이야기를 그린 우리 시대 대표 작가 박완서의 그림동화이다.

4.

제7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이다. 연작동화집으로 따로 엮은 <상상력 천재 기찬이>를 제외한 아홉 편의 중.단편동화가 묶여 있다. 치매 할머니의 숨겨진 돈의 행방을 둘러싼 가족들의 소동, 유기견을 놓고 한바탕 신경전을 벌이는 욕쟁이 할아버니와 이웃 아이, 몽골인 새엄마와의 갈등을 극복하고 거듭나는 소녀의 이야기 등 다양한 작품들이 담겨있다.

5.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엽기적이지만 알고 보면 인간적인 귀신 선생님과 4학년 1반 아이들 모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따뜻하면서도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책이다. 아이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살아 있고, 개성 넘치는 그림체와 색감은 기발한 이야기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6.

<로봇의 별>의 작가 이현의 역사 동화. 상단의 딸로 마냥 곱게만 자랐던 홍라가 어머니의 실종으로 상단의 빚을 떠안게 되고, 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교역길에 올라 더 많은 이문을 남기려 분투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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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26권.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작가 헬린 옥슨버리와 에이미 헤스트가 들려주는, 강아지 찰리와 마음씨 착한 소년 헨리가 나누는 따뜻한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이다.

8.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알려주는 우리 아이 감정 코칭 그림책.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성이지만, 유아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과 그에 따라 느끼는 감정들을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 마지막 장면의 질문은 유아들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웅진 세계그림책 시리즈 139권.

9.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대중음악 최고의 작곡가 방시혁의 곡과 우리나라 대표 시인 최승호의 동시로 만나는 말놀이 동요집. 다섯 권의 말놀이 동시집(모음 편, 동물 편, 자음 편, 비유 편, 리듬 편)에서 골라 만든 21곡의 동요는 CD에 담겨 책과 함께 제공된다. 이중 타이틀 곡「원숭이」는 2AM 조권이 불러 친근함을 더한다. 아이들에게 우리말의 멋과 재미를 맛보게 함과 동시에, 다양한 음악을 듣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10.

일곱 빛깔의 신인작가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동화의 향연, 제8회 푸른문학상 수상동화집. 책이라면 질색하는 아이와 책을 읽히려는 엄마의 실랑이로부터 시작하는 표제작 '도서관 길고양이'를 비롯, 수상작 일곱편을 묶어 펴냈다. 변화하는 현실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고민과 심리를 실감나게 그려낸 단편동화집이다.

11.

아이들과 부모님이 부르는 다양한 가족 호칭들을 민규의 가족을 통해 소개하는 책. 할아버지에서 조카까지, 장인어른에서 처제까지, 어머님에서 도련님까지. 그림 속에서 민규 친척을 직접 찾다 보면 호칭은 저절로 익힐 수 있다. 그림 속에서 숨은 그림 찾듯 그 사람을 찾고, "어디 어디 있나요?"라는 퀴즈를 풀면서 재미있게 여러 가지 호칭을 습득하게 된다.

12.

장영희 교수가 <내 생애 단 한번>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에세이집. 9년이란 시간 동안 그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2001년 처음 암에 걸렸고, 방사선 치료로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2004년 척추로 전이, 2년간 어렵사리 항암치료를 받았다. 치료가 끝난 후 다시 1년 만에 간으로 암이 전이되었고 투병 중 이 책을 내게 되었다. 이 책에는 저자 개인의 경험을 넘어 우리네 삶의 체취와 감상들이 반듯하고 따뜻하게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