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친구들과 함께 사계절의 맛을 짓고 있어요. 작은 생명들에게 다정한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를 오래도록 그리고 싶습니다. 김영자, 유경옥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들꽃 식혜』를 만들었습니다. 『벚꽃 팝콘』, 『낙엽 스낵』, 『목련 만두』, 『오리털 홀씨』를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