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표류기 - 낯선 조선 땅에서 보낸 13년 20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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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본문
이 책의 첫 문장
타이완의 항구로 가라는 인도 총독 각하와 평의회 의원들의 지시를 받고 우리는 바타비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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