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7년에서 1590년 사이 영국 식민지령 로어노크섬에서 115명의 정착민이 사라진 일을 두고 그나마 합리적 가설로 평가받는 두 가지는, 가뭄과 식량난을 피해 주변 원주민 사회로 편입되었다는 편입설과 역시 가뭄과 식량난을 피해 영국 본토나 다른 곳으로 이주하려다가 배 가 침몰하여 몰살되었다는 해양침몰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