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와 철학 사상이 발달한 서양은 정신에 대한 관심이 커 정신에 관한 학문을 고급스럽게 취급하고, 관상처럼 몸에 대한 학문은 열등한 학문으로 취급하며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