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타 구니오柳田國男[1875~1962]는 초기 단계에서 산인山人·야마비토, 유랑민漂泊民, 피차별민 등을 논하고 있었지만 후기에는 그것에서 벗어나 그가 '상민常民'이라고 부르는 것을 대상으로 삼게 되면 '일국민속학'을 주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