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거기 있다, 한 점 의심도 없이 - 쓰는 사람 정지우가 가득 채운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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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중세 수도사들에게는 '아케디아Akedia'라고 부르는 상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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