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남는 중이다 - '오늘도 무사귀가'란 말이 싫은 어느 페미니스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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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나는 글을 쓴다. 게으르고 변덕스러운 내가 전 생에 걸쳐 꾸준히 해온 활동은 생존을 위한 것 말고는 글쓰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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