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는 일본의 조선 통치 30년에 대한 공식 기록인 《시정 삼십년사施政三十年史》에서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했을 때부터 '인구'에 대한 국가의 이해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