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친구가 하품이라도 하면 '혹시 내 말이 듣기 싫은 건가?', '지루한가?'하고 매우 신경이 쓰인다든지, 이런저런 걱정에 쉬이 잠을 잘 수가 없거나 또는 이대로 먹다가는 뚱뚱해질지 모른다며 자신의 몸에대해서도 불안해했던 적 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