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젊은 미국의 역사가이자 철학자인 윌 듀런트는 처음으로 인도 해안에 발을 디뎠다. 그는 아주 훌륭한 11권의 책 『The Story of Civilization』을 쓰기 위해 세계 여행을 시작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