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 지사는 원래 박원신이지만 미국에서 남편 강영승의 성을 따라 강원신으로 바꾸고 1995년 애족장 서훈 때도 강원신을 따르고 있다. 강원신 지사는 남편 가족과 함께 1905년 5월 29일 하와이로 노동 이민 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