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가 이 교양 강의를 처음 개설했을 때는 100여명의 규모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첫 학기에 300명 이상의 학생이 수강을 대기했고, 두 번째 학기에는 350명으로 수강인원을 늘렸음에도 무려 700명가량이나 수강을 대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