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욕 속에 살고 있다." 2012년 7월 16일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사요나라 원전, 10만집회'에서 오에 겐자부로가 나카노 시게하루의 표현을 인용하여 외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