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미각의 생리학』을 써서 프랑스 식탁문화를 만든 미식가 브리야 사바랭Brillat Savarin의 말대로 "인간에게 새로운 요리를 발견하는 것은 새로운 항성을 발견하는 것보다 인간을 더욱 행복하게 한다." 인간에게 최고의 선은 행복이며 요리는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