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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 2024-07-16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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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방 서가에서 우연히 찾은 귀한 책처럼
첫 출간으로부터 13년 만에 발견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2024 영국 도서상 최종후보 · 전 세계 30개국 판권 수출


모리사키 서점은 내가 오랫동안 꿈꿔온 이상적인 가게다. 낡은 책들이 모여드는 이 작은 헌책방엔 책만큼이나 따스하고 풍요로운 위로의 시간이 흐른다. 고된 일로 지쳤을 때, 사람들과 부대끼며 마음에 상처가 생긴 날이면 나는 여전히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떠올리곤 한다. 세월의 흔적이 쌓인 헌책방의 평범한 일상이 당신에게도 소소한 감동으로 다가오길.
_윤성근(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대표, 『헌책방 기담 수집가』 저자)

13년 전의 일본소설이
2024년 영국 도서상 최종후보에 오르다


세계 최대의 책방 거리로 꼽히는 도쿄 간다의 진보초 고서점 거리. 2024년 현재, 이곳으로 미국과 영국 등지로부터 건너온 서양인 관광객들이 쇄도하고 있다. 일본어를 읽지도 못하는 외국인들이 기어코 책방 거리를 찾아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한 권의 소설 때문이다. 이곳 진보초 거리를 배경으로 한 소설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영미권 제목: Days at the Morisaki Bookshop)이 해당 국가들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일명 ‘성지순례’를 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 것이다.
일본 대중소설이 영미권에 번역되는 일 자체가 흔하지 않지만, 그중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일은 극히 드물다. 이 책이 예외적인 인기를 끌게 된 주된 이유는 젊은 세대 독서가들의 호응에 있었다. 틱톡이나 유튜브 등에서는 다양한 인종의 젊은 독자들이 이 먼 나라의 소설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 작품은 전 세계 30개국에 수출되었고, 2024년에는 영국에서 책의 아카데미상으로 꼽히는 ‘영국 도서상’ 소설 데뷔작 부문 최종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을 둘러싸고 또 하나의 재미난 사실은,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된 시점이 지금으로부터 무려 13년 전이라는 점이다. 2010년에 처음 선보인 이 소설은 출간 당시에는 상당한 인기를 끌며 영화로도 만들어져 개봉되었으나, 몇 년이 지난 후로는 사실상 묻혀 있던 책이었다.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한국어판도 진작 절판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도 해당 책의 일본어판은 현재 종이책으로 유통되지 않고 있다. 뒤늦게 작품을 접한 해외 에이전트가 “반드시 이 책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간행하고 싶다”는 의지를 품었고, 그 바람대로 13년 만에 새로이 출간된 작품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마치 헌책방 한 켠에서 먼지 쌓인 채 방치되어 있다가 우연히 발견된 귀중한 책과 같은, ‘헌책방’을 소재로 한 이 소설과 더없이 어울리는 스토리라 할 수 있다.

모든 독서가에겐
‘잊을 수 없는 그날 밤’이 하나씩 있다


스물다섯 살 다카코의 인생에 책이라고는 없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의 절대다수처럼. 그리고 거기에 변화가 생길 거라고는 상상해본 적도 없었다.
소설은 평화롭던 날을 보내던 다카코가 1년 동안 사내연애를 해온 남자친구에게서 다른 여자와 결혼하게 됐다는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별의 충격으로 회사마저 그만두고 폐인이 되어 집에 틀어박혔는데, 어느 날 왕래가 뜸했던 외삼촌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진보초 거리에서 헌책방을 운영하고 있으니 여기 머물며 일을 도와달라고. 책이라고는 학교 수업 때 읽은 게 전부인데 갑자기 헌책방에서 일을 하라니. 그러나 돈도 떨어지고 더 이상 머물 곳도 없는 상황에 처한 다카코는 마지못해 삼촌을 따라 곰팡내 나는 서점 2층의 작은 방으로 이사한다. 그리고 그곳의 오래된 책들과 느릿느릿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서히 상처를 치유해가고 다시 삶을 일으킬 동력을 얻어간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평범한 힐링 소설의 줄거리를 띤 이 작품이 세계 독서가의 마음을 울린 것은 ‘책과의 만남’을 더없이 아름답게 그려낸 데 있다. 나라와 인종을 불문하고 모든 독서가에게는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중요한 사건, ‘책과 만나게 된 그날 밤’이 있기 마련이다.
어쩐지 잠이 오지 않고 마음이 심란했던 어느 밤, 다카코는 ‘책이라도 읽어볼까’ 하는 가벼운 생각으로 눈을 감은 채 헌책방 서가에서 아무 책이나 뽑아든다. 일본의 옛 문인 무로 사이세이의 『어느 소녀의 죽음까지』라는 문고본이었다.

"머리맡에 스탠드 조명만 켜놓은 어두컴컴한 방에서 나는 이불 속에 누운 채 특별히 이거다 싶은 감흥도 없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분명 지루해서 바로 잠들어 버릴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걸까. 한 시간 후에 나는 그 책에 완전히 빠져들고 있었다. 어려운 말로 쓰인 문장도 있었지만, 보편적인 인간 심리를 주제로 삼고 있어 내 마음 속으로도 수월하게 스며들어 왔다."

그날 밤 다카코는 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계속 페이지를 넘겼다. 처음으로 문학의 세계에 빠져든 것이다. 세상 수많은 독서가들이 세월이 지나도 생생히 기억하는 각각의 순간들처럼. 후에 다카코는 역시 책을 사랑하는 친구와 대화를 하며 깨달은 바를 말한다. “인생의 어느 순간에 우연히 책을 만나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한 사람이 독서가가 되는 거구나.”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에게도 분명히 있었던 책과 만난 그날의 밤을 되새겨보게 하며, 그럼으로써 다시금 책을 향한 사랑을 다잡게 만드는 소설이다.

손 뻗으면 수많은 책이 잡히는 오래된 헌책방에서
너덜너덜해진 나에게 건네는 인생의 휴가


가벼운 내용으로 위로를 안기는 요즘의 여타 힐링 소설들이 판타지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하는 것과 달리,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은 실제 존재하는 장소를 무대로 하고 있다. 소설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헌책 축제’도 진보초 거리에서 60년째 매년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진짜로 벌어지는 일이다. 도쿄 간다에는 진보초 역을 중심으로 150개가 넘는 서점들이 있다. 가히,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서 문화가 살아 있는 곳이다. 저자 야기사와 사토시는 회사원 시절에 고서점가를 지나다가 이 거리를 무대로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했고, 이 작품이 2009년 제3회 치요다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하게 되었다.
소설은 헌책방의 오늘을 지나치게 낭만적으로만 그리지는 않는다. 2000년 이후 인구 감소와 활자기피 현상이 일본에 들이닥치면서 진보초 고서점가도 이 격랑을 피해 가지 못했다. 또한 일본의 대형 중고서점 프랜차이즈 북오프(Book-off)의 영향으로 젊은 세대 고객이 크게 줄었다. 이에 헌책방 상인들은 조합을 조직하여 필요한 책을 매입할 수 있는 시장을 형성했고 인터넷으로 책을 판매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는데, 소설 안에도 이러한 변화의 흔적이 담겨 있다.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의 세계를 떠나지 않을 사람들’이 보여주는 나름의 치열한 분투를 향한 응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응원은 현재 일본 서점가의 위기 속에서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늘어난 발길로 진보초가 의외의 선전을 하고 있는 데 실제로 기여했다.
자극적인 사건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 책은 진보초 고서점가만큼이나 시간이 느릿느릿 흐르는 책이다. 세계 곳곳의 독자에게 가닿는 데에 13년의 오랜 시간이 필요했듯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헌책 같은 소설’이라 할 수 있다. 모리사키 서점과 헌책방 거리가 다카코에게 인생의 휴가를 주었던 것처럼, 이 책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독자에게 안락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선사할 것이다.


해외 언론 서평

위대한 문학들이 불러일으키는 공감이 한 사람의 자존감과 행복감을 얼마나 높아지도록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소설. _NPR

깔끔하고 직설적이고 세심한 묘사, 자꾸 마음이 가는 등장인물도 매력적이나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것은 작품의 무대와 특유의 분위기다. 책장을 덮고 나서도 오랫동안 머물고 싶어질 것이다. _『북리스트』

가벼우면서 사실적인 문장들이 등장인물들의 인생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마치 이들이 오랫동안 이야기 안에서 살아왔고 이야기가 끝난 후에도 계속 살아갈 것처럼 생생하다. _『데일리스타』

주인공이 헌책방에서 보내는 시간은 매우 소소하지만 그만큼 유익하다. 독자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이 책을 읽는 경험은 훨씬 더 빡빡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을 독자들에게 도피적인 평화를 불어넣는다. _『스트레이츠 타임스』

책 속에서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그저 시간만 허비하고 있는데…….”
외삼촌은 나를 바라보며 부드럽게 웃었다.
“그렇지 않아. 인생은 가끔 멈춰서 보는 것도 중요해. 지금 네가 이러는 건 인생이라는 긴 여행 중에 갖는 짧은 휴식 같은 거지. 여기는 항구고 너라는 배는 잠시 여기 닻을 내리고 있는 것일 뿐이야. 그러니 잘 쉬고 나서 또 출항하면 돼.” _56~57쪽

책을 통해 이런 멋진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때까지는 전혀 몰랐다. 왠지 지금까지 인생을 손해 보며 산 것 같은 기분조차 들었다. 더 이상 게으르게 자고 또 자는 짓은 하지 않았다. 더 이상 그러고 싶지 않았다. 잠 속으로 도망쳐 들어가는 대신 외삼촌과 번갈아 가며 가게를 보면서 내 방에서든 카페에서든 책을 읽었다.
헌책 속에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많은 역사가 쌓여 있었다. 이건 결코 책의 내용에 관해서만 하는 얘기가 아니다. 한 권 한 권마다 오랜 세월을 거쳐온 그 흔적들을 나는 여럿 발견했다. _64쪽

“도모 짱은 어쩌다가 그렇게 책을 좋아하게 된 거야?”
“글쎄요. 저는 중학교 때 다른 사람에게 자기 의견을 말하는 걸 두려워하는, 정말 말이 없는 아이였어요. 마음속은 온통 부정적인 감정으로 소용돌이치고 있었고요. (중략) 그때 우연히 언니가 갖고 있던 다자이 오사무의 『여학생』을 읽게 되었죠. 그것이 제 독서 인생의 시작이 되었어요.”
“그래? 인생의 어느 순간에 우연히 책을 만나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한 사람이 독서가가 되는 거구나.” _69쪽

“그래, 여기야. 우리의 작고 허름한 모리사키 서점. 큰 뜻을 품고 세계로 뛰쳐나갔는데 결국 도달한 곳이 내가 어린 시절부터 익히 알았던 장소라니. 웃기지? (중략) 어디에 있든 누구와 있든, 자신의 마음에 진솔할 수 있다면 그곳이 바로 내가 있을 장소야. 그걸 깨닫는 동안 내 인생의 전반부가 지나갔다고 해야겠지. 그리고 나는 이제 가장 마음에 드는 항구로 돌아와 여기에 닻을 내리기로 결정한 거야. 나에게 이곳은 신성한 곳이고 가장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장소야.” _88~89쪽

“누군가를 사랑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을 때 마음껏 좋아해야 해. 설령 그 때문에 슬픔이 생기더라도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 사는 쓸쓸한 짓 따위는 하면 안 돼. 나는 네가 이번 일로 더 이상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을까 봐 무척 걱정이 돼. 사랑하는 건 멋진 일이란다. 그걸 부디 잊지 말아라. 누군가를 사랑한 기억은 결코 사라지지 않아. 언제까지나 기억 속에 남아서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준단다. 나처럼 나이를 먹고 나면 알게 될 거야.” _113쪽

떠나는 날, 아침 햇살 속에 선 나는 가만히 모리사키 서점을 바라봤다. 작고 오래된 목조 건물. 내가 이곳에서 살았다는 것이 왠지 믿기지 않았다. 하얀 입김을 내뱉으며 나는 한동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거리는 부드러운 아침 햇살에 감싸여 있었다. 아직 문을 연 서점이 없어서 주변은 고요하고 온화한 공기에 덮여 있었다. _114쪽

작가 소개

지은이 | 야기사와 사토시 (八木澤里志)
1977년 일본 치바현에서 태어났고 니혼 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했다. 2009년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로 데뷔하였고, 2010년 해당 원고를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이 소설은 즉시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바로 같은 해에 극장 개봉되었다. 2011년에는 이어서 속편을 출간했다.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은 앞서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블루엘리펀트, 2013)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출간된 바 있는 해당 소설을 새롭게 옮긴 책이다. 이 책은 이례적이게도, 첫 출간으로부터 13년이 지난 2023년에야 영미권에서 번역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특히 2024년 3월에는 영국 출판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여겨지는 올해의 영국 도서상(The British Book Awards)의 ‘소설 데뷔작’ 부문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전세계 30여 국가에 판권이 팔려 꾸준히 번역되고 있다. 2024년 현재, 소설의 배경인 도쿄 진보초 고서점 거리에서는 이 소설을 읽고 ‘성지 순례’를 위해 찾아왔다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옮긴이 | 서혜영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일한 번역가 및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책으로 가는 문』 『전쟁과 죄책』 『하자키 목련 빌라의 살인』 『거울 속 외딴 성』 『달의 영휴』 『떠나보내는 길 위에서』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서른 넘어 함박눈』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반딧불이의 무덤』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사랑 없는 세계』 『펭귄 하이웨이』 등이 있다.


도서 정보



도서명: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 분류: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대표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일본문학

- 상세 서지정보: 127*188mm / 240쪽
- 출간일: 2024년 8월 2일 (예상)
- 정가: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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