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신작 소설집.
25년 전 데뷔작을 통해 발표한 단편부터 가장 최근에 쓰인 단편까지, 여자들과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에 대한 증언으로 묶여 있다. 프랑스에서는 미묘하거나 노골적인 우월주의를 추적한 이 소설의 번역판에 원제 대신 ‘Misogyny(여성혐오)’라는 제목을 붙였다.
주고받는 몇 마디 대화만으로도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다면성을 놀랍도록 생생히 그려내는 클레어 키건의 25년 정수가 모두 녹아 있는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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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기간 : 7월 10일 ~ 7월 23일
* 당첨자 발표일 : 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