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엮다> 미우라 시온 신작
친근한 인상의 호텔리어 쓰즈키와 자유분방하지만 서예만큼은 진심인 서예가 도다. 성격도 하는 일도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은 편지 대필 일을 함께 시작하게 된다. 붓글씨로 의뢰인의 희로애락을 전하며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일상에 서서히 스며드는데….
과연 이들의 진심도 서로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을까? 미우라 시온 작품의 다정함이 가득 느껴지는, 우정과 진정한 소통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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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의 흔들림
미우라 시온 지음, 임희선 옮김 / 하빌리스 11,900원(0%할인) / 59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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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미우라 시온 지음, 임희선 옮김 / 청미래 10,900원(0%할인) / 54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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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미우라 시온 지음, 임희선 옮김 / 청미래 11,800원(0%할인) / 59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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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없는 세계
미우라 시온 지음, 서혜영 옮김 / 은행나무 10,150원(0%할인) / 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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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세트] 배를 엮다 (총2권/완결)
미우라 시온 / 쿠모타 하루코 / 미우 10,000원(0%할인) / 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