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의 사회파 미스터리
재수사
수사 수첩
강력범죄수사대 소속 형사 연지혜가 22년 전 발생한 신촌 여대생 살인사건을 재수사하며 사건이 시작된다. 날카로운 지성과 거침없는 상상력,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우리 삶과 연관된 가장 사실적인 순간을 포착해온, 그야말로 장르불문의 올라운더 소설가 장강명의 신작. <완전한 행복> 정유정이 "올여름, 마침내 나는 상상 속의 소설을 만났다. 이 소설이 바로 그 소설이다."라고 말하며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