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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푸디토리움 (김정범)

본명:Pudditorium

최근작
2024년 8월 <푸디토리움 - 정규 4집 Prologue : Hope>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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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출판사*제작사 사정으로 제작 지연 또는 보류중이며, 출간 일정 미정입니다.
낯선 도시를 생생하게 경험하고 싶다면 당신은 이미 이 책과 함께 뉴올리언스를 향한, 빛나는 청춘의 여정에 동참할 준비가 된 것이다. 여행이란 미래를 완성하는 오감적 체험이자 지금의 나를 실현하는 길이기에.
2.
낯선 도시를 생생하게 경험하고 싶다면 당신은 이미 이 책과 함께 뉴올리언스를 향한, 빛나는 청춘의 여정에 동참할 준비가 된 것이다. 여행이란 미래를 완성하는 오감적 체험이자 지금의 나를 실현하는 길이기에.
3.
“모르면(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음악이라면), 그게 바로 재즈지!” 알레산드로 바리코가 구체적인 곡명을 쓰지 않은 이유도 어쩌면 그래서가 아닐까요. 그럼에도 음악은 이야기 전체에 더없이 풍성하게 넘쳐 흐릅니다. 노베첸토가 피아노를 연주하던 20세기 초, 많은 천재 뮤지션들이 활약한 덕택에 대중음악은 새로운 국면을 거듭 맞이했습니다. 그들로 인해 음악은 변화했지요. 지금 그 시절의 음악이 물론 새롭게 들리지는 않겠지만, 시대가 달라졌을 뿐 우리는 여전히 새로운 음악과 그 변화의 기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새롭고 위대한 음악을 연주하게 되기까지 타인이 이해하기 힘든 음악적 고통과 노력의 시간이 노베첸토에게도 존재했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것이 그를 배에서 살게 한 진짜 이유는 아닐까 혼자 상상해봅니다. 아마 노베첸토의 연주와 음악은 그 자체로 시대를 이끄는 가장 격렬한 음악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궁금할 수밖에 없는 위대한 재즈의 탄생처럼 말이지요.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520 보러 가기
전설의 뮤지션 프랭키의 삶을 다룬 이 한 권의 퍼즐은 무척이나 흥미롭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스 등 실존 인물들이 연주하는 로큰롤의 향연, 그 사실과 허구가 빚어내는 혼돈 속에 프랭키의 삶을 쫓다보면 어느덧 완전히 다른 도착점에 이른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 당혹스러움은 낯설지 않으며 오히려 포근하다. 시간의 거울이 프랭키와 그의 음악 그리고 우리를 오래오래 따사롭게 비출 것이다.
5.
  • GO 
  • 닉 페어웰 (지은이), 김용재 (옮긴이) | 비채 | 2013년 11월
  • 13,000원 → 11,700원 (10%할인), 마일리지 650
  • 7.4 (14) | 세일즈포인트 : 1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190 보러 가기
《GO》는 절망과 상실 속에서 묵묵하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춤이다. 희망은 아직 길 위에 선 듯 여전히 위태롭지만 길의 온도만큼은 참으로 따뜻하다. ‘나’에 관한 서술이 결국 ‘당신’에 관한 것임을 공감할 때, 소설 속 구원은 길 위에 선 우리 자신에게 건네는 위로가 된다. 클럽 패신저에서 디제잉되는 그의 음악들과 이 아름다운 여정의 춤을 함께할 순간, 우리 모두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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