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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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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영미시 (워크북 포함)>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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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시』는 영시를 사랑, 자연, 사회, 죽음 등의 주제로 나누어 접근하면서 해당 작품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함께 각 시인의 개인적,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전달하고 있어 영시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나 비전공자에게 대단히 매력적인 저서이다. 이 저서의 더욱 큰 장점은 아주 다양한 시인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영국시의 경우 16, 17세기의 셰익스피어, 존 던을 위시하여, 영국시의 황금기인 19세기 초반의 블레이크, 워즈워스, 19세기 중반의 테니슨, 매슈 아널드,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그리고 20세기의 예이츠, 하디, 오든, 딜런 토머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시도 19세기의 브라이언트, 에밀리 디킨슨, 20세기의 로버트 프로스트, 랭스턴 휴즈, 실비어 플래스 등 영미의 중요 시인들이 망라되어 있다. 저자 여국현 박사는 두 권의 시집을 발간한 현역 시인으로 오랜 강의와 다양한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두 권의 저서에 실린 42편의 영시를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유려하게 옮기면서 대화체의 친근한 어법으로 입문자나 전공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풍부한 해설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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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시』는 영시를 사랑, 자연, 사회, 죽음 등의 주제로 나누어 접근하면서 해당 작품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함께 각 시인의 개인적,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전달하고 있어 영시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나 비전공자에게 대단히 매력적인 저서이다. 이 저서의 더욱 큰 장점은 아주 다양한 시인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영국시의 경우 16, 17세기의 셰익스피어, 존 던을 위시하여, 영국시의 황금기인 19세기 초반의 블레이크, 워즈워스, 19세기 중반의 테니슨, 매슈 아널드,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그리고 20세기의 예이츠, 하디, 오든, 딜런 토머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시도 19세기의 브라이언트, 에밀리 디킨슨, 20세기의 로버트 프로스트, 랭스턴 휴즈, 실비어 플래스 등 영미의 중요 시인들이 망라되어 있다. 저자 여국현 박사는 두 권의 시집을 발간한 현역 시인으로 오랜 강의와 다양한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두 권의 저서에 실린 42편의 영시를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유려하게 옮기면서 대화체의 친근한 어법으로 입문자나 전공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풍부한 해설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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