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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이주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서울

최근작
2023년 1월 <한국 근현대미술의 미의식에 대하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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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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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광자를 두고 누구는 '쌍년'이라고 하고 또 누구는 '깨끗한 애'라고 한다. 또 다른 주인공 동교는 늘 착하고, 그 선행이 과잉되어 보이기에 환상과도 같다. 동교는 선의를 선의로만 알지만, 광자는 동교의 행동이 누구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인지 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것은 광자이다. 광자는 환상을 뚫고 나와 새 이름으로 주어지는 삶의 불가능성을 깨닫는다. 그러고는 허상과 불순물로서의 이데올로기를 제거하고, 세상의 빛으로 살아갈 광자로 거듭 태어난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느닷없이 땅이 아래도 푹 꺼져버리는 싱크홀. 그 부조리한 봉합의 공간에 광자가 있다. '불행은 막을 수 있었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소설 《택배 왔어요》에서 보여 준 작가 이미경의 상상력은 그녀의 기왕의 작품들과 비교해 봤을 때, 확실히 세다. 유기견처럼 갈 곳을 잃은 노인이 분실노인 센터를 거쳐 자식들에게 택배로 배달되는, 심지어 이를 거부하고 다시 반송시키는 상황은 섬뜩하고 불온하기까지 하다. 지금의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노인 문제와 향후 이 문제의 행방을 작가는 이렇게 극단의 상황으로 그려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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