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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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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022 신춘문예 당선평론집>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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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당연한 말처럼 보이지만 어쩐지 당연해서 좋은 시의 세계. 티셔츠에는 “머리부터 집어넣는 티셔츠의 세계”가 있고, 빨대에는 “몸통이 구멍인 빨대의 세계”가 있다(「사물들」).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도 덩달아 허락받는다, 이 시집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자유행 티켓을 손에 쥐여 주며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행복엔 잘잘못이 없고 계속하면 됩니다”(꿈속에서도 시인입니다만 2」).
2.
읽는 방향을 바꿀 때마다 새롭게 시작되어 “영원히 마를 수 없는 이야기”는 사랑을 말하는 하나의 방식이 된다. 이 이야기는 사랑을 고백하는 방식으로 “여러 번 고백하고 여러 번 조심하기”를, 차라리 “자주 사랑”하기를 택한다. (……) 흐르기를 멈추지 않는 방식으로 완결의 슬픔을 지연하는 이 시집에서 처음 보는 묘한 온도의 사랑을 읽는다. “머무를 수 없는 노래에는/ 춤출 수 있는 공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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