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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수진

최근작
2013년 11월 <Full Metal Jacket>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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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부러운 남의 나라 대통령이 아니라 인생의 큰 선배, 좋은 스승을 만난 느낌입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7일 출고 
용감하게 떠나고 제대로 머물 수만 있다면 삶은 성공적입니다. 설렘으로 가득한 눈이 있어 그녀의 사진은 빛나고, 낯선 이들과의 속 깊은 나눔이 있어 그녀의 글은 따뜻합니다. 꼭 여행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눈을 반짝이며 따뜻하게 마주할 수만 있어도, 세상은 참 근사한 것입니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사진을 잘 찍는 일에는 왕도가 없다. 다만 훈련이 필요할 뿐이다. 마라톤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려는 사람도 처음에는 일단 뛰어야 한다. 오직 자기 자신과 겨루며 피와 땀으로 견뎌낸 긴 시간만이 진정한 성취를 가져다준다.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지침을 주는 코치가 필요하듯이, 이 책은 홀로 카메라를 들고 세상과 마주해 용감하게 셔터를 누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코치가 될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 달려온 길을 반추하며 그 길에서 찾아낸 노하우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친절한 안내자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얼마나 많이 셔터를 누르고, 어떤 세상을 발견하고, 어떻게 세상과 교감하게 되는가는 온전히 카메라를 든 당신의 몫이지만 말이다.
4.
  • 마음풍경 - 조용철 포토에세이 
  • 조용철 (지은이) | 학고재 | 2014년 5월
  • 20,000원 → 19,000원 (5%할인), 마일리지 1,000
  • 8.0 (1) | 세일즈포인트 : 7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7일 출고 
인간이 자연 앞에서 취하는 태도는 대체로 부자연스럽다. 그래서 자연을 자연스럽게 찍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조용철의 사진이 특별한 이유는 그의 눈이 자연에 잘 조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자연을 향해 호들갑스럽게 감탄하거나 호기롭게 맞서는 대신 진중한 눈으로 바라보고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어 마음을 연다. 그리하여 그의 마음이 담긴 사진 속에 자연은 자연스럽게 사람을 닮았다. 조화로움이란 이럴 때 쓰는 말일 것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7일 출고 
사진에 드리운 그의 눈은 진지하면서도 빠르고, 글에 새겨진 그의 마음은 조심스러우면서도 신념에 차 있습니다. 그의 눈과 마음에 비친 타인의 고통이 우리의 눈과 마음으로 이어집니다. 함께하기에 행복할 수 있는 그들 속으로, 나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6.
민병헌의 작품에서 흑백의 계조(階調)는 평범과 비범, 일반과 개별을 구분하는 중요한 표현 요소이다. 그의 사진이 보는 사람을 긴장하게 하는 이유는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회색조로 전환된 세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 하나하나에는 인간을 마주하고, 교감하고, 순간을 재단하고, 빛으로 포착해낸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렇게 현실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말하자면 그의 작품을 통해서만 감지되는 지점에서 새로운 감각적 경험이 시작된다. 몰입과 상상은 감각으로부터 일깨워질 때 가장 생생한 체험이 된다. 오감으로 체험된 몰입은 특정한 시간이나 장소로부터 자유로운 상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 우리는 그의 작품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귀로 듣고 피부로 느낄 수 있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주명덕의 신작은 그가 온전히 사진에 충실한 예술가임을 보여준다. 그가 다루는 사진은 관념이 아니라 실제의 사물에 비추어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는 매개이다. 모든 정보는 사진에 담겨진 대상으로부터 비롯된다. 작가는 그것을 기록하고 감상자는 상상한다. 그가 지난 오십 년 가까이 지속해온 작업의 뿌리가 리얼리즘에 있다는 사실은 그의 이번 작업이 지닌 차별성에 대해서 신뢰를 품도록 한다. 주명덕 신작의 배경에는 어떠한 꾸밈도 없이 대상에 대한 시공간적 선택만으로 사진적 표현성을 확보하는 과정에 대한 그만의 자신감이 깔려있다. … 사진에 찍혀진 대상은 바다이거나 하늘이거나 건축물이거나 벽이거나 땅바닥이거나 혹은 오래된 페인트이다. 사진 속에 담겨진 바는 그 모든 것을 경험시켜주는 매개로서의 빛이다. 그 빛은 때론 강렬한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때론 흰 벽에 아스라이 드리운 희미한 회색으로 우리의 눈을 자극한다. 주명덕의 사진에서 사진적 소재로서의 대상과 표현의 결과물로서의 색은 팽팽한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사진 속의 대상은 그 이름을 드러내며 보이기도 하고 색의 이면으로 사라지기도 한다. 그리하여 그의 사진은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든다. … 결국 사진가 주명덕으로부터 우리가 함께 얻을 수 있는 경험은 장면으로부터 비롯된 대상의 순수한 힘이 나에게 불러일으키는 근원적 질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제 스스로를 온전히 아우르는 단계에 들어선 노작가의 신작이 주는 가장 큰 미덕은,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타인에게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사진으로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의 저자가 지닌 사진에 대한 애정은 나눔에 대한 의지와 맞물려 특별한 힘을 발휘한다. 다양한 현장 경험에 기초한 강의노트가 사진의 즐거움을 자연스레 공감시켜준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요즘 어느 집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자녀의 인지발달에 도움을 주고 표현력과 정서적 공감 능력까지 키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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