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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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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하루 한 장, 작지만 큰 변화의 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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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영선 교수가 쓰면 다르리라 생각했다. 책을 읽어보니 예상 적중이다. 스피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면서도 그 안에 깊은 사랑이 깃들어 있다. 단순히 기술적인 방법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뒷받침되는 원리와 이론을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설명한다. 스피치는 구조다. 하지만 구조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체화하는 일은 절대 쉽지 않다. 이 책은 독자가 그 어렵고 높은 산을 넘어, 사랑을 담아 말하는 전문 스피커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고 쉽게 스며들 듯 말이다.
2.
이 책은 필자가 유방암을 극복하고 맑고 건강한 삶을 살아낸 서사시이자 살아 숨 쉬는 다큐멘터리 기록이다.
3.
  • 도쿄 모던 산책 - 도쿄의 기억기관, 근대에서 오늘을 읽다 
  • 박미향 (지은이) | 지에이북스 | 2024년 10월
  • 23,000원 → 20,700원 (10%할인), 마일리지 1,150
  • 10.0 (2) | 세일즈포인트 : 960
기록의 관점에서 세상을 본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지적 행위다. 기록 전문가인 저자의 시선은 도쿄를 전혀 다른 공간으로 재창조한다. 이 책이 안내하는 대로 ‘기록의 장소’를 거닐다 보면, 표면적인 도쿄가 아니라 심층의 도쿄가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4.
이흥렬 시인의 삶을 한 오라기 한 오라기 읽어가며 부끄러움은 더해만 갔다. 우리 모두가 이흥렬 시인의 삶을 더 경험하고, 더 읽고 해야 하는 이유다. 부끄러움에서 출발해 진심으로 함께 살아가는 최소한의 윤리를 깨닫고 실천하기 위해서이다. 그의 자서전은 한 인간의 인생 이야기 그 이상이다. 모든 인간이 자신의 숨겨진 부끄러운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힘 있는 철학서이다. 이 추천사로 이흥렬 시인을 다 말할 수 없다. 이 책이 주는 감동을 그대로 표현할 길이 없기도 하지만 그가 온몸으로 하고 있는 말을 생생하게 전할 방법은 더더욱 없다. 마음을 열고 직접 그와 대화하기를 권한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작게나마 뭔가 실천하려는 마음으로 그를 만나기 바란다. 이흥렬 시인과의 만남은 우리 자신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길이 될 것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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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학자이자 기록형 인간인 내가 노션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너무나 당연하다. 노션을 접하고 나는 바로 이거다 싶었다. 다이어리처럼 쓰면서 어디서나 아무 때나 기록할 수 있었고, 노션 기록 덕분에 일상 자체가 성장이자 성취인 신기한 경험을 했다. 이 책을 적극적으로 권하는 이유는 나의 이 경험을 독자들 모두가 함께하면 좋겠다는 바람 때문이다.”
6.
자기계발서 대부분이 “이것을 갖춰야 한다”, “이것이 성공의 길이다”라고 말할 때 이 책은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선언한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 기질과 재능의 이면을 깊이 있게 살펴봄으로써 진정으로 나를 긍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이능과 텐던시의 발견이야말로 우리를 유능하게 행위하도록 하는 핵심 요소다.
7.
빨리 성공하기 위해 단기간 노력하고 말 것인가? 리드 타임을 견디지 못하거나 피크타임을 알아채지 못하면 그 노력은 허망할 뿐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크고 길게 보라고 말하며, 피크타임을 깨달은 후 미친 듯 노력하는 성공의 유일한 길을 가르쳐준다.
8.
이 책은 나만의 ‘업’을 만들어 경쟁력을 갖추고, 스스로를 고용해 수익을 올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저 직장에 안주하며 사는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또, 일상의 매 순간 어떻게 하면 ‘업의 그릇’을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된다. 저자는 직장을 다니면서 퍼스널 브랜딩을 멋지게 구축해왔다. 그의 생생한 경험은 우리가 새 길을 열어가는 데 더없이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 책에 담긴 치밀한 이론과 유용한 지침들은 ‘업의 그릇’을 만들어가는 실전 로드맵이 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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