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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양모

출생:1934년

최근작
2023년 3월 <김익영 : 영원의 시간을 담는 그릇>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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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3일 출고 
김익영 작가는 해방된 조국의 제1세대 작가로 한국적 조형의 자기를 성공적으로 제작하여 선보인 매우 역량 있는 작가이다. 이런 작가의 배출은 우리 세대의 큰 보람이요 자랑이라 할 것이다. 지금도 김 작가는 팔십 대 후반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공방에서 주야로 새롭고 잘생긴 작품과 그릇을 창조해 내느라고 여념이 없다. ...... 한발 더 나아가 김익영 작가의 진정한 제자들이 배출되어 그의 백자 조형과 이념을 깊이 이해하고 발전시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그래야만 김익영 작가가 이룩하여 놓은 작업이 오래오래 생명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래야만 우리 백자 문화가 발전되고 우리 후손들이 더욱 노력하여 김익영 작가의 공든 탑이 더 높고 높게 드높이 쌓여 올라갈 것이며, 우리 도자예술이 길이길이 드높이 발전하여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 중에서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 이 책의 도판은 흑백입니다.
최순우 선생은 형언하기 어려운 우리의 아름다움을 글로 나타내신 분이다. 누구나 선생의 글을 읽으면 그분의 글을 통해서 아름다움을 보는 듯하고 그 속에 함축된 의미와 본질까지를 깨우쳐서 무릎을 탁! 치고 ‘바로 이것이었구나’ 하기도 하고 마음이 흔연하고 기쁨이 충만하기도 하고 때론 감동하고 숙연하고 설레기도 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020 보러 가기
온몸을 바쳐 박물관을 사랑한 분이자, 나에게는 큰 스승이시기도 한 혜곡 최순우 선생을 소개할 수 있어 무척 기쁩니다. 가슴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참모습을 느끼고, 글과 전시를 통해 그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세계에 알리던 그의 애틋한 집념을 따라가다 보면, 절로 마음이 숙연해지면서 큰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혜곡 최순우 선생의 간곡한 말씀처럼 ‘아름다움을 소중히 아는 마음과 좋은 눈’이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250 보러 가기
작가 이충렬은 연전에 《간송 전형필》을 써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때 나는 간송 전기가 아직도 없었던가, 하고 깜짝 놀랐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우리 문화의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 혜곡의 전기가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니! 최순우 선생의 제자이자 후배로 이충렬에게 참 면목이 없게 됐다. 그리고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의 꼼꼼하고 치밀한 자료조사와 생동감 넘치는 필치로 완성된 이 책으로 우리는 최순우의 삶과 그의 문화유산 사랑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고맙고 또 고마운 일이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다쿠미의 책은 한국미술사를 연구하는 사람은 누구나 소중하게 간직하고 늘 그 내용을 여러 모로 참고해야 하는 책이고 특히 우리 공예(木工藝)와 도자사(陶磁史)를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보물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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