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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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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05인사건과 신민회 연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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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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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기리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민족을 배반한 이들을 기억하는 것 역시 우리의 몫이다. 박시백은 우리에게 생소한 여성 독립운동가부터 밀정 등 친일 부역자까지, 한 명, 한 명을 불러낸다.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정독을 권하는 작품이다.”
2.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기리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민족을 배반한 이들을 기억하는 것 역시 우리의 몫이다. 박시백은 우리에게 생소한 여성 독립운동가부터 밀정 등 친일 부역자까지, 한 명, 한 명을 불러낸다.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정독을 권하는 작품이다.”
3.
  • 35년 7 - 1941-1945 밤이 길더니… 먼동이 튼다, 완결 (박시백의 일제강점기 역사만화) 35년 시리즈 7 
  • 박시백 (지은이) | 비아북 | 2020년 8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9.7 (14) | 세일즈포인트 : 649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기리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민족을 배반한 이들을 기억하는 것 역시 우리의 몫이다. 박시백은 우리에게 생소한 여성 독립운동가부터 밀정 등 친일 부역자까지, 한 명, 한 명을 불러낸다.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정독을 권하는 작품이다.”
4.
  • 35년 6 - 1936-1940 결전의 날을 준비하라 (박시백의 일제강점기 역사만화) 35년 시리즈 6 
  • 박시백 (지은이) | 비아북 | 2020년 8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9.5 (15) | 세일즈포인트 : 563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기리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민족을 배반한 이들을 기억하는 것 역시 우리의 몫이다. 박시백은 우리에게 생소한 여성 독립운동가부터 밀정 등 친일 부역자까지, 한 명, 한 명을 불러낸다.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정독을 권하는 작품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7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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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사실을 원한다. 정의란 단순히 감정이나 감정적 열정 위에 세워지지 않는다. 옳은 것은 진실을 따르는데, 이는 때론 느릿느릿하지만, 항상 이루어지고야 마는 것이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역사는 우리의 눈을 뜨게 하고 도전을 준다. 모든 미국인들이 진지하게 고려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관심을 끌 만한 가치가 있고, 주의를 환기시킨다. 미국이 태동되었을 때 이미 4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으면서 세계 역사에서 ‘원로’의 위치를 갖고 있던 한국은 우리나라[미국]의 양심과 심장에 특별한 호소를 하고 있다. 1883년 6월 4일에 미합중국과 ‘조선’ 혹은 한국의 왕조 사이에 “평화, 우호, 무역, 항해에 관한 조약”[조미수호통상조약]이 선언되었다. 각 정부 대표단들이 1882년 5월 22일에 이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고, 1883년 1월 9일에 미국 상원의 비준을 받아, 1883년 2월 13일에 체스터 아서(Chester A. Arthur) 미국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승인을 했다. 이 조약은 중간에 다음과 같은 구절을 담고 있다. 미국 대통령과 조선 왕 사이는 물론 양국의 시민들과 국민들 사이에 영구적인 평화와 우정이 지속될 것이다. 만약 다른 나라가 양국 정부 중 한 나라를 부당하거나 강압적인 방법으로 다룬다면, 다른 한쪽은 그런 사건을 인지한 즉시로 우호적인 주선을 이루기 위해 자신들의 선의를 다할 것이며, 이로 자신들의 친근한 감정을 보여줄 것이다. (이탤릭체는 내가 표시한 것이다.) 이 조약으로 한국은 ‘큰형’ 같은 친구를 갖게 되었는데, 현재 2천만 명의 한국인들이 그 강도와 헌신에 있어서 불쌍할 정도의 확신을 갖고 ‘큰형 같은’ 친구의 힘과 정의에 즉각적으로 의존하게 되었다. “은둔의 왕국”은 빗장을 열어젖히고 곧바로 문호를 열고 세계를 환영했다. 다른 조약들이 뒤따랐지만, 미국과의 조약이 가장 먼저 이루어졌다. 우리는 한국에서 최초의 철로, 최초의 발전소, 최초의 수도시설을 지었다. 우리는 커다란 한국인들의 증기선을 최초로 만들었고, 광산에 최신 기기들을 갖추게 했다. 사실, 한국은 수천 년 동안 자리 잡아 온 관습을 외국인들과 관련해 전적으로 변혁해 나갔지만, 정신적으로나 문서상으로 조약 합의문을 성실히 지켜왔다. 한국인들은 이 조약을 절대 바꾸지 않았다. 그것은 예나 지금이나 그들에게 희망의 별빛이었다. 조선[대한제국] 황제나 내각 수반 중에서 그 누구도 조약의 파기에 동의한 적이 없다. 오늘날의 외교적 상황이 어떠하든지 간에 이 사실이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일본이 어떻게 한국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고, 1905년에 이처럼 유식하고 독립적인 사람들의 ‘보호자’가 되어 외교적 대변인 자격을 갖게 되었는지, 후에 일본이 어떻게 한국을 병탄하여 하나의 지방 행정 구역으로 만들어 버렸는지, 어떻게 한국인들이 “대한독립 만세”를 선언하게 되었는지를 한국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역사적인 정확성과 정치가다운 공정성을 보여주고 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상의 어떤 나라도 잠시 지배해 온 나라를 무한정 학대할 수는 없다. 바로 위에서 분석한 대로 일본이 절대적으로 통제하고 있다는 것이 세계 여론이다. 이러한 의견은 느리게 형성되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러한 행동을 일삼고 있는 나라에게 세계인의 ‘저주’라는 파문이 내려질 것이다. 그런 나라는 맷돌을 자신의 목에 걸고 바다 깊숙이 빠지게 하는 것이 더 나을지 모른다. 기술적으로 조정되고 열심으로 홍보하는 선전은 일시적으로는 속일 수 있을지라도, 하나님 자신의 시간대에 따라 진실이란 구름 사이의 벌어진 틈을 통해 비칠 것이며, 세계는 곧바로 그 사실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나는 나의 동료 미국인들이 이 책을 주의 깊게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외교적인 사건이나 현재의 시사 문제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는 이 책은 일본이 해명해야 하는 짐을 부과하고 있는데, 이 짐은 세계의 심판대 앞에서 그 어떤 정부라도 바로 취하기를 주저하거나 거부할 수 없게 만든다. 문명이란 진실, 모든 진실을 요구하고, 진실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역사나 정의나 그 자신의 영예라는 관점에서 볼 때 문명화된 세계의 그 어떤 나라도 미국인들보다 그 점을 더 강력하게 주장해야 할 나라는 없을 것이다. - 워싱턴 디시(D.C.) 상원의원 회관에서 미국 상원의원 셀든 스펜서(Selden P. Spencer)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2019년이 저물기 전에 그동안 우리가 잊고 지내왔던 또 한 명의 위대한 독립운동가의 책이 우리 국민들에게 소개되어 기쁩니다. 정한경은 이승만, 김규식, 서재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애국지사였습니다. 그는 10대 중반에 미국으로 건너가 해방 전까지 미국에서 활동했습니다. 특히 그는 1919년 3·1운동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그것도 영어로 전 세계에 알린 독보적인 한국인 독립운동가였습니다. 탁월한 영어 실력을 겸비한 정한경은 일본의 기만적인 선전술과 한국인들에게 대한 억압의 본질을 정확하게 짚어내어, 미국사회를 비롯한 전 세계에 한국인의 입장을 알렸습니다. 안타깝게도 그의 이러한 열정적인 독립운동의 이야기들이 오랫동안 묻혀 있었습니다. 이번에 국가보훈처 지정 사업으로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와 키아츠가 이 책을 한글로 번역 출간하게 된 것은 너무 의미 있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원래 출간된 영어 원본도 새롭게 출간된다고 하니, 이런 작업들은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전 세계에 새롭게 보여줄 것입니다. 앞으로 정한경이 남긴 모든 책들이 한글로 번역되어 독자들을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올해 3·1운동 100주년에 한일 관계에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 민족의 과거와 한일간의 오랜 관계의 역사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정한경의 이 책은 우리 청소년들이 교과서로 사용할 정도로 20세기 전환기의 한국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냉철하고 객관적인 이해야말로, 한일간에 건설적인 미래를 꿈꾸는 데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100여년 전에 쓰여진 정한경의 책이 그런 역할을 해 줄 것을 확신하고 기대합니다.
6.
  • 35년 5 - 1931-1935 만주침공과 새로운 무장투쟁 (박시백의 일제강점기 역사만화) 35년 시리즈 5 
  • 박시백 (지은이) | 비아북 | 2019년 6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9.5 (16) | 세일즈포인트 : 463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기리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민족을 배반한 이들을 기억하는 것 역시 우리의 몫이다. 박시백은 우리에게 생소한 여성 독립운동가부터 밀정 등 친일 부역자까지, 한 명, 한 명을 불러낸다.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정독을 권하는 작품이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기리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민족을 배반한 이들을 기억하는 것 역시 우리의 몫이다. 박시백은 우리에게 생소한 여성 독립운동가부터 밀정 등 친일 부역자까지, 한 명, 한 명을 불러낸다.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정독을 권하는 작품이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기리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민족을 배반한 이들을 기억하는 것 역시 우리의 몫이다. 박시백은 우리에게 생소한 여성 독립운동가부터 밀정 등 친일 부역자까지, 한 명, 한 명을 불러낸다.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정독을 권하는 작품이다.”
9.
  • 35년 4 - 1926-1930 학생 대중아 궐기하자 (박시백의 일제강점기 역사만화) 35년 시리즈 4 
  • 박시백 (지은이) | 비아북 | 2019년 5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9.4 (16) | 세일즈포인트 : 473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기리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민족을 배반한 이들을 기억하는 것 역시 우리의 몫이다. 박시백은 우리에게 생소한 여성 독립운동가부터 밀정 등 친일 부역자까지, 한 명, 한 명을 불러낸다.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정독을 권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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