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박현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8월 <나보다 우리가 똑똑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교육이 마땅히 지향할 가치와 학교라는 제도와 교사의 일상이 만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토록 생생하고 성실하게 풀어낸 글이 또 있을까? 99퍼센트의 확률로 단언컨대, 이 책은 더 많은 교사들의 ‘이야기’를 불러낼 마중물이 되고 서재민 선생님은 앞으로도 계속 큰일을 저지를 거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 이 책의 전자책 : 8,190 보러 가기
『월요일의 마법사와 금요일의 살인자』에서 우리는 불의한 세상을 향해 돌진하는 테러리스트 휘강을 만난다. 나는 그물에 걸린 물고기처럼 이 소설에 포획되었다. 휘강의 폭탄은 글쓰기이다. 글쓰기가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고급 기술인 세상에서 재개발 지역 아이들에게 글쓰기 비밀 교습을 하다 적발되어 법정에 선 것이다. AI 판사는 휘강에게 ‘도서관 봉사’라는, 터무니없이 가벼운 형벌을 선고하는데, 이건 이야기의 결말이 아니라 시작이다. 도서관에서 휘강은 새로운 모험에 휘말리고, 비밀 뒤에는 또 다른 비밀, 모험 뒤에는 새로운 모험이 도사리고 있어 독자를 사로잡는다. 모든 사람이 정보 등급으로 나뉘는 세계, 다수의 사람들이 그 불평등을 용인하는 세계, 가상이지만 곧 닥칠 것만 같은 세계를 만나고 나니 누구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허용되고 권장되는 지금의 세상이 오히려 기적 같다. 그러니 지금 당장 책을 읽고 글을 쓰라고, 정보 세계의 테러리스트 휘강이 우리에게 속삭인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 이 책의 전자책 : 8,190 보러 가기
타인의 존엄을 해치는 말 앞에서 “그런 표현 불편하네요.” 하고 항의하면, 많은 경우 “그런 것까지 일일이 다 따지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요?” 하고 되묻지요. 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차별이 난무하는 세상이 차별어를 낳았지만, 차별어에 예민해진 우리가 차별에도 민감해질 테니까요. 학생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해 볼 수 있는 수업을 구상하니 마음이 설렙니다. 이 책이 반가운 사람이 저뿐만은 아닐 거예요.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나 홀로 볼링』은 사회적 연대의 필요성을 제기해 주고 있는데요. 자기 나름대로 문화생활이나 여가를 즐기며 산다고 생각하는 요즘 젊은이들이 읽는다면 내가 즐겼던 문화생활이 사회적·정치적으로 어떤 의미를 생산해 낼 수 있는지를 새롭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어 줄 겁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