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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전흥남

최근작
2022년 12월 <남도의 문학현장과 기행>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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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용 선생의 수필집의 제목 “손편지의 추억”에서도 암시하고 있듯이, 저자의 인간에 대한 사랑은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 ‘숙명’ 같다. 수필집에 수록된 글이 일이관지하게 흐르는 정서는 ‘사랑’이다. 기독교적인 관점에서의 ‘사랑’은 말할 것도 없고 사람에 대한 신뢰, 신의, 그리고 정도 모두 ‘사랑’으로 수렴되는 느낌을 받았다. 요즈음과 같이 강퍅한 세상에서 ‘사랑’은 자칫 공허할 수도 있는 말이다. 하지만 저자의 글을 접하다 보면 묘하게 설득당하는 느낌을받으며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다. 글쓴이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와 경험이 육화되어 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사랑’은 저자의 좌우명이자 인생관을 관통하는 철학이지 않을까 추정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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